강릉 맛집 강릉 생활의달인 맛집 참순찰떡방 가격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로 새해가 밝았습니다. 1월 2일 첫출근하는 날 역시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고 하는데 건강유의 하셔야겠습니다.

강릉 맛집 투어 포스팅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는데요. 글을 쓰다보니 강릉 1박 2일 여행도 아닌 당일치기 여행으로 참 많이 먹고 다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즐겁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하니까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강릉 생활의달인에 소개되었던 참순찰떡방입니다. 강릉 참순찰떡방은 "2018년 10대 맛의 달인"으로 sbs 생활의달인편으로 나온 강릉 맛집입니다.

생활의달인 밥알찹쌀떡으로 널리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강릉 참순찰떡방 역시 맛집이라면 당연한 기다림의 미학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다행히 강릉 교동짬뽕본점, 꼬막비빔밥으로 유명한 강릉엄지네포장마차보다는 줄도 짧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줄에 비해 기다리는 시간이 아주 적습니다.

손으로 빚은 찹쌀떡 참순찰떡방의 사장님께서는 22살 때부터 지금까지 찹쌀떡만 외길인생으로 달려오신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지금까지 먹어본 찹쌀떡과 차원이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던 찹쌀떡 맛집이었습니다.

생활의달인 강릉밥알찹쌀떡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강릉맛집 참순찰떡방 휴일은 매주 일요일입니다.

일요일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아무리 먹고싶어도 먹을 수 없습니다..

강릉 생활의달인 맛집 참순찰떡방에서 밥알찹쌀떡을 구입 후 보관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중요포인트는 절대 포개지말고 나란히 냉동보관 후 1시간 30분 자연해동 후 먹으면 된다고하는데, 저는 1시간 30분 기다릴 수 없어 전자렌지를 이용했는데요. 음.. 전자렌지에 이용하니 떡이 녹는다해야하나..? 흐물흐물하네요. 그래도 쫄깃쫄깃한게 맛은 있지만, 자연해동 후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강릉 맛집 강릉 생활의달인 참순찰떡방 가격은 5개 6천원 / 10개 1만2천원입니다. 가격만 보면 비싸다 생각할 수 있는데요. 크기를 보면 비싼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강릉 참순찰떡방에서 찹쌀떡 택배주문,전화예약 후 수령은 가능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을 빼먹었네요. 강릉 밥알찹쌀떡 참순찰떡방에서는 무조건 1인 2팩까지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혼자가서 3팩을 구입한 것이 아니고, 저는 2명이 같이가서 3팩을 구입한 것이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줄을 기다리며 구입한 강릉 밥알찹쌀떡으로 유명한집 강릉 생활의달인 참순찰떡방의 찹쌀떡입니다.

하나씩 개별포장되어 있기때문에, 먹기 편하고, 보관도 편했고, 브랜드빵집 등에서 판매되는 찹쌀떡의 크기보다 약2.5배는 더 큰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구입 후 바로 먹지 않고 한참 지나서 먹었기에 먹은 사진은 없지만, sbs 생활의달인에서 나온대로 정말 물,음료없이 먹어도 목이 메이지 않는 찹쌀떡이었는데 믿겨지시나요..? 저는 제가 찹쌀떡을 먹으면서도 이게 찹쌀떡이 맞나란 생각이 들정도로 놀라웠습니다.

강릉 생활의 달인 맛집 참순찰떡방의 밥알찹쌀떡에는 호두도 들어있고, 담백하고, 고소하고 그리고 일반 찹쌀떡처럼 질기지않고 치아에 달라붙지 않아 먹기 너무 편하고 맛이 좋았는데, 어르신과 아이들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건강 간식으로 참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강릉 여행에서도 강릉감자옹심강릉본점에서 옹심이에서 재료소진으로 먹지 못한게 많이 아쉽네요. 강릉 옹심이를 먹기위해선 오후3시보다 더 빠른 시간에 방문해야한다는 것을 알았으니 다음엔 더 빨리 방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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