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대부도 횟집 솔밭회집 대부도 맛집이네요

수도권 근교여행하기 좋아 주말마다 많은 나들이객으로 붐비며, 많은 펜션이 있기에 직장 워크샵장소로 많이 찾는 안산 대부도입니다.
또한, 신선한 조개구이,왕새우구이 그리고 도심에 있는 횟집보다 싱싱한 자연산활어회와 생선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부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낙조전망대,시화나래 달 전망대,누에섬 등대 전망대,구봉도 등 여러 관광지도 있기때문에 바닷바람 맞고 싶고, 콧바람 쐬고 싶을때 찾게되는 수도권과 가까운 바다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대부도 칼국수 맛집과 조개구이 맛집이 아닌 싱싱하고 신선한 생선회와 많은 스끼다시가 있는 대부도 횟집 솔밭회집 메뉴 가격을 알려드리고자합니다.

대부도 솔밭회집은 자연산활어회,왕새우,꽃게찜,꽃게탕,조개구이 그리고 해물탕과 물회를 전문적으로 하는 대부도 횟집으로, 넓은 주차장으로 대부도 모임하기에도 좋은 횟집입니다.

식당 바로 앞에는 이렇게 하늘과 바다가 멀리 맞닿아 경계를 이루는 수평선이 보이는 멋드러진 풍경을 보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대부도맛집으로 입과 눈 모두 즐거움이 가득한 솔밭횟집입니다.

대부도 솔밭회집은 아무래도 주변에 많은 소나무가 있기때문에 솔밭회집이라는 상호명을 가진게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 소나무가 많은 곳이기도했습니다.

많이 오래되었지만 과거.. 2011년에는 무한걸스 촬영지이기도 했던 안산 횟집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횟집 솔밭회집입니다.

요즘 카페,술집,음식점 등 다양한 매장의 기본.. sns이벤트도 진행중으로 사진에 보이는 해시태그와 함께 음식사진 등 업로드를 하면 음료수 하나를 서비스 증정하는데, 다른 매장과 다르게 테이블당 최대2명까지 가능하기때문에 음료를 2개나 먹을 수 있습니다.

대부도 솔밭회집은 1층~3층으로 되어있으며, 2층은 복층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사진에는 손님이 없지만, 사진촬영 후 많은 손님으로 바글바글했고, 서해안바다 대부도바다의 낙조가 한눈에 보이는 넓은 통유리되어있기에, 실내에서도 멋진 노을과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있는 안산 전망좋은 식당입니다.

안산 횟집 대부도 솔밭횟집 메뉴 가격입니다.

바닷가에 있는 음식점, 횟집은 비싸다는 선입견이 강한데, 대부도 횟집 솔밭회집의 메뉴 가격은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회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인것같습니다. 또한 저렴한 가격의 세트메뉴와 코스요리 그리고 생선회 단품요리가 있기에 편하게 메뉴를 고를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요즘 횟집들,, 가격은 천정부지 올랐지만, 스끼다시는 줄었으며, 생선회 역시 얇아지는 곳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대부도맛집 솔밭회집에서는 요즘 회집에서 보기 힘든 산낙지,멍게,해삼 등 많은 스끼다시를 음미할 수 있습니다.

설탕을 들이부었는지 설탕을 먹는 듯한 기분이 들었던 단호박과 밥이 많이 질었던.. 연잎밥은 조금 아쉽긴하지만, 많이 달았던 단호박은 나름 매력이 있어 추가 리필해 먹기도했습니다.

조개가 많이 들어있어 국물이 시원했던 조개탕으로, 찬바람이 많이 부는 바닷가에서 얼어붙은 몸을 녹이기에 충분한 온기를 가진 국물요리였는데요. 조개 알맹이도 크고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옥수수콘.. 별거 아닌데 오랜만에 먹으니 어찌나 맛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릴적 이 옥수수콘은 여러번 리필을 해먹을 정도로 참 좋아했었는데, 옛날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던 옥수수콘..

바다냄새 물씬 풍기는 싱싱한 멍게도 나옵니다.

대부도 전망좋은 횟집 솔밭회집에서는 스끼다시로 산낙지도 이렇게 딱 나옵니다.

횟집에서 스끼다시로 산낙지가 나오는 것을 정말 오랜만에 본 것 같습니다.

술 안주로도 좋고, 어린이/어른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간식으로도 좋은 버터 은행구이도 나오는데, 짭쪼름한 것이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저는 대부도맛집 솔밭회집에서 광어회가 아닌 우럭회를 먹었습니다.

솔밭회집의 우럭회는 다른 곳보다 싱싱하고 신선했으며 더나아가 횟감도 두툼하여 식감까지 좋아 회를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상호명 솔밭회집답게 회 접시를 꾸민 아이템 역시 소나무입니다.

생선회 맛도 좋은데 눈의 즐거움까지 주는 맛집이네요.

안산 대부도 맛집 솔밭회집의 매운탕과 생선회 그리고 많은 스끼다시의 맛은 다 괜찮았지만,, 제일 아쉬움이 컸던 메뉴 칼국수입니다.

대부도는 칼국수 식당이 참 많고, 횟집에서도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이지만, 솔밭회집의 칼국수는.. 중간중간 면이 덜 익은면도 있었고, 그렇게 맛있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으며, 회집의 주 메뉴인 생선회와 매운탕은 맛이 좋아 다행입니다.

횟집의 매운탕은 비린내가 많이 나는 횟집도 상당한데, 전망 좋은 대부도횟집 솔밭회집의 매운탕은 비린내와 잡내가 별로 나지않고, 끓이면 끓일수록 국물 맛이 진해지고, 많은 야채와 생선 살도 많이 들어있고 시원한 국물맛과 매콤함으로 식사 메뉴 또는 술 안주로 제격으로 보이는 대부도 매운탕이었습니다.

솔밭회집은 넓은 주차장과 족구장 시설도 있기때문에, 대부도워크샵 장소로도 적합한 바다가 보이는 대부도횟집 대부도맛집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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