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맛집

돼지갈비 무한리필는 안산맛집 명륜진사갈비 가격까지 착하다

돌돌e 2019. 6. 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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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으로 돼지갈비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돼지갈비 전문점 명륜진사갈비는 '무한리필 식당은 맛없다'라는 선입견을 무참히 깨뜨려주는 갈비맛집이었습니다.

또한 명륜진사갈비는tv프로그램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인기 유튜버 영국남자 역시 명륜진사갈비를 방문했으며,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세상에서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명륜진사갈비 안산중앙점이었으며, 많은 비가 내리는 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손님들이 많은 테이블을 가진 안산 명륜진사갈비를 가득 채운 것을 보면 안산 맛집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돼지 갈비를 즐길 수 있는 안산 명륜진사갈비는 넓고 많은 테이블이 있기때문에 안산 고잔동과 중앙동에서 회식 및 단체 모임을 할 경우 최적의 장소로 생각되는 식당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것 같고,, 많은 손님과 숯불로 인해 여러대의 에어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덥습니다.

무한리필 맛집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명륜진사갈비 원산지입니다.

돼지 고기는 '독일산, 미국산'을 사용하며, 소갈비살은 '미국산', 가래떡은'중국산'을 사용합니다.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돼지갈비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기에 당연히 수입산 돼지고기를 사용할 것이란 예상은 했습니다.

양념 돼지갈비만 무한리필이 아닙니다. 명륜진사갈비는 공기밥, 사이다 등 탄산음료 역시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방문한 6일 목요일에 탄산음료 기계가 고장이 나서 먹지 못했다는거,, 참 아쉬웠습니다.

임금님이 드셔도 손색없는 갈비를 제공하는 안산 맛집 명륜진사갈비 가격은 단돈 13500원으로 배터지게, 배부르게 맛있는 돼지 갈비를 먹을 수 있으며, 8세~10세 8천원, 5세~7세 6천원이며, 된장찌개/계란찜/김치찌개 3천원, 냉면(비빔/물) 4천원입니다.

고잔동 명륜진사갈비에서는 저녁식사만 가능한 것이 아닌 든든한 점식특선을 평일 2시까지 주문가능하고, 쌈싸먹는 김치찌개 7천원, 고기주는 냉면 6천500원, 갈비탕, 뚝배기불고기, 육개장으로 든든하게 점심식사 할 수도 있습니다.

가격이 싸다고 돼지갈비는 가스 불로 익혀 먹는 곳이 아닌 이렇게 숯불을 이용해 구워먹는 숯불 돼지갈비 전문점 바로 명륜진사갈비입니다.

자리에 착석하면 맨 처음 숯불을 가져다주며, 작은 후라이팬에 약 3~4인분의 돼지갈비가 나옵니다.

다른 저렴한 무한리필 고기집과 달리 돼지갈비 무한리필 명륜진사갈비는 천연재료를 사용해 맛을 낸 갈비 소스로 만든 양념돼지갈비입니다.

보통 저렴한 무한리필 고기집은 질 나쁜 고기를 양념으로 숙성해 판매하는 식당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명륜진사갈비는 육즙이 풍부하고, 촉촉한 것을 보면 그래도 제법 질 좋은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 곳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양념 갈비는 맛은 있지만 다만,, 잘 굽지 못하면 타기때문에 자주 뒤집어줘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기가 새까맣게 타기때문에 건강에도 좋지 않고 제대로 된 돼지갈비 맛을 느낄 수 없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안산맛집 고잔동 명륜진사갈비는 탄산음료 디스펜서 즉 탄산음료 기계가 고장이 나 시원한 사이다,콜라 등을 먹지 못하기에 살얼음 동동 띄어져 시원한 국물을 먹을 수 있는 물냉면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만족스러웠던 돼지갈비 맛과 달리 물냉면은 얼음은 분명 둥둥 떠있는데, 물냉면 육수는 시원하지 않고, 면발은 조금 오래 삶았는지 조금 퍼져있었는데요. 물 냉면 육수가 가슴 뻥 뚫리듯이 시원하고, 면발도 쫄깃쫄깃했다면 더 맛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안산 가족외식, 단체 모임, 동창회, 회식 등 여러 모임에 좋은 안산 맛집 명륜진사갈비라 생각되는 돼지갈비 무한리필 전문점이었지만, 조금은 더 환기가 잘되고, 냉방이 잘 되었다면 더 쾌적한 환경에서 맛있는 갈비를 제대로 먹을 수 있지 않을까 느꼈습니다.

안산 무한리필 돼지갈비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안산 명륜진사갈비, 돼지갈비가 먹고 싶고, 생각날때 다시 재방문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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