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맛집 : 용대리 황태사랑 생생정보통 맛집 맞네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자동차 외부온도에 45도가 표시되었던 무척 더웠던 토요일이었다.

강원도 인제하면 생각나는 강원도 가볼만한 곳 인제스피디움을 다녀왔다.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은 한국 최초의 자동차 테마파크이며, 인제서킷 라이센스 취득 및 인제스피디움 서킷 체험을 할수있는곳으로, 인제스피디움 라이센스 취득도하고 서킷주행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원도 인제의 특산물은 황태,풋고추,콩,오미자 등이 유명하다고한다. 그래서인지 인제에는 많은 황태구이 식당뿐만 아니라 인제 황태마을도 있다.

오늘 강원도 인제 맛집으로 소개해드릴곳은 생생정보통 맛집 등 많은 tv맛집에 나왔던 인제 황태사랑이다.

인제맛집 황태사랑은 황태구이정식과 더덕구이정식이 맛있는곳으로 가가이 매봉산과 설악산 그리고 인제 명물로 자리잡은 겨울이면 빙벽타기,여름이면 시원한 폭포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제가볼만한곳 매바위인공폭포도 가까이 있어 점심식사뿐만아니라 저녁식사하기에도 딱 좋은곳이다.

한국인의 밥상,천기누설,생활의달인,생생정보통,1박2일 등 많은 tv방송프로그램에 나왔던 인제 맛집 황태사랑

많은 유명 연예인이 방문한 인제 용대리 황태구이가 맛있는 황태사랑에는 많은 연예인이 방문한곳있다.

뿐만아니라 인제 특산물 황태와 황태라면,다시마 등 많은 특산품을 판매도 하는곳이었다.

황태구이가 맛있는 인제 황태사랑의 메뉴 가격이다.

나는 황태구이 정식 1인 11,000원 2인분과 도토리묵을 주문해서 먹었다.

황태포,깻잎,목이버섯,오징어젓갈 등 밑반찬과 황태국이 나오는 인제맛집 황태사랑의 황태구이정식

강원도 인제 맛집의 공기밥은 현미밥이 나왔으며, 황태구이에 많은 깨소금이 뿌려져있어 고소하고, 황태가 촉촉하고 부드러워 이것이 정말 황태가 맞나싶을 정도였다.

기본으로 나온 황태국. 지금까지 먹어본 황태국은 맑은 국물의 콩나물이 들어간 황태국이었는데, 인제 황태맛집의 황태국은 사골국처럼 국물이 뽀얀것이 특징이었다.

황태구이 맛집 인제 황태사랑에서 부족하지는 않았지만 도토리묵도 주문해서 먹었다.

황태구이와 다르게 도토리묵의 간은 내 입맛기준으로 밍밍하게 느껴졌다.

인제 맛집 용대리 황태사랑의 황태구이 존맛으로, 다음에 인제에 갈일이 생긴다면 다시한번들려 황태구이정식을 먹어야겠다.

인제 맛집 황태사랑에서 저녁식사 후 가까운 인제 용대리에있는 백담계곡을 다녀왔다.

이곳은 이번에 처음 들어보았고, 당연 처음 와본 강원도 계곡으로 많은 가족단위 혹은 친구들과 놀러운 대학생 등 많은사람이 있던 곳이었다.

시원한 물은 당연하지만 깊은 수심뿐만 아니라 낮은수심도 있어 어린 자녀가있는분들도 재밌게 놀수있는곳 같다.

계곡물에는 민물고기도 있는지 아이와 물고기를 잡는 아빠의 모습도 볼수있고, 계곡물에 발담그고 바람맞으며 앉아있으니 신선놀음이 따로없었다.

강원도 백담계곡은 급작스럽게 오게된곳이라 옷,수건 등 아무것도 없기에 발만 담구게되어 너무 아쉬웠다. 나중에 다시한번 방문해서 신명나게 놀아야겠다.

사진은 캐논m3와 캐논 800d 그리고 시그마 a 30mm f1.4 일명 아트 삼식이를 이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