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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맛집 313

영통역 찰스숯불김밥에서 점심

오늘 14일 한파주의보 라고 한다. 어쩐지 아침에 차 시동걸때보니 영하 10도... 지금은 영하6도 이긴한데 그나마 바람이 안불어서 그런지 미친듯이 살이 부서질정도로 춥지 않아 다행이다. 점심은 한파주의보로 춥고 하니 수원 영통, 영통역부근의 김밥집인 찰스숯불김밥에서 먹었다. 이곳에서 샐러드김밥, 참치김밥,야채김밥 과 짬뽕라면 그리고 비빔국수등 을 주문하여 먹었다. 영통역 부근에는 많은 김밥집이 있었고, 현재도 있지만,, 가까운곳에 남아있는건 찰스숯불김밥 뿐이다.. 다른곳은 망했...아니 폐업했다.. 바르다김선생의 김밥은 맛있지만 라면이 너무 맛없기에... 어쩔수 없이 늘 영통역 찰스숯불김밥에 오게 되더라..

먹거리/맛집 2017.01.23

영통역 맛집 : 매운족발은 돈발족발

오늘은 토요일.. 하지만 난 일이 많아 토요일이고 눈도 많이 오는 이런날 출근을 하였다. 그리하여 눈도 많이오고 춥고 나가기 귀찮으니 영통 동수원세무서 근처에 있는 돈발족발 영통점에서 매운치즈족발을 주문하여 먹었다. 매운족발보쌈을 주문하니 상추,깻잎, 막국수, 부추무침, 무쌈 등 많은것이 왔다. 그리고 사이다500ml도 서비스로 주시더라. 매운족발 이라고 하여 엄청 매울줄 알았지만 생각외로 그렇게 맵지 않아 다행이었다. 그리고 매운족발 안에 떡도 많이 들어있고, 굿굿 그런데 배달 주문할때는 매운치즈족발은 시키지 않아야겠다. 점점 굳다보니 먹기 상스러웠다. 껄끄러웠다.

먹거리/맛집 2017.01.21

안산 원곡동 카페 : 커피세븐에서 휴식

요몇일 계속된 야근과 새벽퇴근으로 인해 너무 피곤하다보니 불금을 맞이하기 위해 살짝 일찍 퇴근을 하였다. 그리고 오랜만에 나의 님을 만나서 카페를 다녀 왔다. 원곡동에 새로생긴 커피세븐 이라는 카페 이다. 지나가면서 봤을땐 되게 작아보였는데, 주차를하고 들어가보니 꽤 넓네? 매우 놀랬다.. 주차는 상가주차장이 있기때문에 주차문제는 그렇게 크게 신경안써도 될듯. 이곳 원곡동의 커피세븐 카페는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해가면 1500원 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었고, 내가 주문한 밤라떼와 딸기바나나생과일쥬스를 주문하였는데. 와 가격대비 다른곳보다 양이 엄청 많네? 컵크기도 크네? 그런데 딸기바나나생과일쥬스 과일을 많이넣은것인지 다른곳보다 진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처음먹어본 밤라떼는 고구마라떼와 다..

먹거리/맛집 2017.01.21

도미노피자 킹프론씨푸드 맛있다 굿

야근으로 인해 저녁은 나가서 먹는것도 귀찮고, 피곤도 하기에 도미노피자에서 킹프론씨푸드를 주문하여 먹었다. 전에 도미노피자 신메뉴인 브레이즈드포크 를 먹어보았지만 이건 영 입맛에 안맞아 늘 먹는 도미노피자에서 제일 굿굿 킹왕짱 존맛인 도미노피자 킹프론씨푸드 를 먹는다.. 미스터피자에도 새우피자가 있는듯 한데 직원이 비쥬얼이 도미노피자 킹프론씨푸드가 더 괜찮은것 같다하여 도미노로 ㄱㄱ 요즘 사무실에 도미노피자 박스포장지를 걸어두고 송중기 등 보는사람들이 있는것 같은데 사무실직원도 컴퓨터 옆에 세워두고 보고 보고 또 보고 하더라..ㅋㅋ

먹거리/맛집 2017.01.21

수원 경희대 영통역 중국요리 맛집 : 찹쌀탕수육이 맛있는 포명천천에서 점심

몇일전 수원 영통에 위치한 중국요리 크림새우 및 탕수육이 저렴하고 맛집인 포명천천에 다녀왔다. 난 이곳에 오면 늘 찹쌀탕수육, 칠리새우를 주문하여 먹지만 이번엔 크림새우와, 일반탕수육을 주문을 하였다. 밑반찬으로는 어느 중국집과 마찬가지로 단무지, 깍두기, 양배추를 준다. 그리고 영통 포명천천의 최대 장점은 정말 저렴하다 크림새우 및 탕수육이 9900원이다. 다른 중국집은 새우도 기본 15000원 이상 탕수육도 15000원부터인데 이곳 포명천천은 전 요리 9,900원!! 그래서 이곳에서 먹다가 다른곳은 절대 못가겠다.. 가격차이가 크다보니...

먹거리/맛집 2017.01.21

동탄 반송동 맛집 : 미스터진스시에서 점심

오늘 점심은 동탄 반송동, 메가박스건물에 위치한 미스터진스시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이곳을 알게된 건 몇년전인데, 몇년전부터 1년에 2~3번은 꼭 가서 점심특선메뉴를 먹고있지만 이곳 주인은 날 몰라본다. ㅋㅋㅋㅋ 그래도 몇년째 1년에 2번정도는 가는데 아쉽긴 하다. 오늘 먹은 메뉴는 늘 먹는 미스터진스시 점심특선 초밥B코스로 정했다. 오늘은 점심특선 B코스를 주문하니 석굴도 1개 주시더라 키야 멋져멋져 짱이야. 그리고 얼마뒤 초밥이 나오고 튀김이 나오고, 우동도 나와야했는데... 한참이 지나도 우동이 안나와서 내가 말하니 가져다준다.. 깜박했나보다.. 쩝 그런데 미스터진스시의 아쉬운점이... 예전보다 초밥 의 회두께가 약간? 살짝? 무언가 얇아진 이기분... 튀김은 지금도 맛은 괜찮지만 예전보다 바삭함이 ..

먹거리/맛집 2017.01.18

영통역 고기 맛집 : 가성비 좋은 김박사갈비살에서

어제 저녁은 힘든 하루 였기에 수원 영통에 김박사갈비살에서 먹었다. 김박사갈비살의 메뉴는 상호명 답게 갈비살이 주메뉴 이다. 1kg 에 40000~43000원 역시 수입산이라 그런지 가격은 비싸지 않다. 예전엔 야근하거나 자주 왔는데 이번엔 정말 오랜만에 온듯싶다 역시 김박사갈비살 1kg이라 그런지 양이 정말 많다. 반찬은 동치미 부추 콩나물 무채 등을 준다 그런데 고기집에서 냉면이 빠지면 섭섭하지 비빔냉면이다. 이곳 냉면 양도 많고 맛없지는 않아 꼭 먹는다.

먹거리/맛집 2017.01.18

용인 수지 풍덕천 장어맛집 : 풍천민물장어에서 가족외식

오늘 저녁은 용인 수지 풍덕천의 풍천민물장어에서 가족들과 외식을 했다. 풍천 민물장어의 주차장은 꽤 넓기에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되서 만족스러웠다. 풍덕천의 풍천장어구이의 장어구이는 다른곳보다 저렴한것처럼 느껴지지만 영통의 어느 장어구이집은 1kg에 58000원인가? 쯤 하는것 같았지만 그람수대비 가격으로 치면 그렇게 싼가격도 아닌듯 싶다. 또한 점심메뉴로 장어탕도 저렴한가격에 판매를하고있었다 우리는 양념장어구이와 장어소금구이를 주문 했다. 장어를 주문하니 이렇게 다른 장어구이식당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뼈튀김도 주었지만 난 먹지 않기에 맛은 모르겠지만 고소하고 맛있다고 한다. 풍천민물장어에서 나온 동치미가 의외로 시원하고 맛있었다. 우리는 양념장어구이 1인분 소금구이 3인분을 주문해서 먹었다. 음.. 이곳에..

먹거리/맛집 2017.01.15

안산 본오동 횟집 맛집 : 청해수산에서 가족 외식을 하다.

오늘 저녁은 가족들과 안산 맛집으로 유명한 엄청난회집 에 가려고 했지만, 예약손님도많고 자리가없어서 안산 본오동의 청해수산으로 자리를 옮겼다. 주차는 빈곳에 능력껏 해야 한다.. 난 주차를 하고 들어가야 했기에 어느것을 주문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종류의 스끼다시가 많이 나왔다. 안산 본오동의 청해수산의 입구엔 많고 깨끗한 수조가 우리를 맞이하고있었다.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소라와 홍합탕이 나오고 싱싱하고 맛깔스러운 석쇠라 불리우는 석굴도 나왔으며 많지는 않지만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참치도 나오더라 오우 좋아 좋아 ~ 홍합탕, 석굴, 메추리알, 샐러드, 참치, 강낭콩, 고구마, 우렁 등 여러 종류의 스끼다씨가 많이 나왔다. 요즘 1인 5만원 4만원 짜리 횟집을 가도 이렇게 안주는곳이 태반인데 아주 흡족했..

먹거리/맛집 2017.01.14

수원 경희대 영통역 맛집 : 닐리 영통역점

오늘 점심은 영통역 부근 파스타 맛집인 닐리에서 먹었다. 닐리 영통역점에서는 일반 파스타에 빠네빵을 추가할수도 있는데 추가비용은 1500원 이다. 그리고 우유에서 추출한 리얼버터도 판매 한다고 한다 5700원 이라고 한다. 파스타 맛집답게 이곳은 피클과 무가 통조림이 아닌 직접 만드는 피클과 무 인것 같다. 그로 인해 일반 통조림 피클에비해 더 아삭아삭하고 맛있다. 이렇게 우리가 먹을만큼 덜어 먹을수 있게 그릇과 집게를 준다. 그런데 다먹으면 다시 채워준다. 내가 주문한 뚝배기 파스타 인 빼쉐 와 새우크림파스타를 주문했다. 나이가 먹었는지 느끼한 까르보나라 보단 저런 뻘건 토마토파스타가 좋더라 나는..ㅎㅎ 닐리파스타 영통역점의 런치타임에는 이렇게 커피, 레몬에이드, 탄삼음료와 그리고 마늘빵을 준다. 그렇..

먹거리/맛집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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