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여행코스로 많은 분들이 찾는 오대산 월정사와 오대산 전나무숲길 입니다. 오대산 월정사 근처에는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유명한 대관령 하늘목장, 용평리조트 등 다양하고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먼저 오대산 월정사 입장료는 성인 3천원, 청소년/학생 1천500원, 어린이(7세~12세) 500원 이며, 주차요금은 5월~11월 성수기 경차 2000원, 준중형차 이상 5000원이 발생합니다.
오대산 전나무숲길은 약 2km 코스이고, 다람쥐 등 많은 야생 동물과 꽃, 전나무가 있고, 경사로가 없기때문에 아이들, 어르신 등 남녀노소 누구나 힘들지 않게 전나무숲길을 거닐며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맞을 수 있는 트레킹코스로 좋은 곳 입니다.
월정사는 자장율사에 의해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창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사찰이며,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석조바살좌상, 목조문수동자좌상,상원사동종,상원사 중창 권선문 등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5월 12일(음력 4월8일) 부처님오신날 행사와 부처님오신날 연등공양 준비로 인해 많은 연등으로 꾸며져있는 월정사 입니다.
평창 여행코스로 좋은 오대산월정사는 화엄변상도 탱화 조성불사 동참금 1인 10만원, 108설판동참금 가족 500만원이라고 합니다.
오대산 월정사의 본당인 적광전은 본존불인 석가모니불을 모신 적각으로, 백두대간의 심장부인 만월산을 진산으로 한 월정사의 가장 중심에 자리 잡고 있고, 정면 5칸, 측면 5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근대에 신축된 법당 중 가장 으뜸으로 꼽히고 있고, 적광전에 모신 부처님은 경주 석굴암의 불상 형태를 따른 석가모니 부처님이 모셔져 있습니다.
월정사의 팔각구층석탑은 월정사의 본당인 적광전 앞뜰 중앙에서 조금 비껴난 자리에 서있습니다. 8각9층석탑은 연꽃무니로 치장한 이층 기단과 균등하고 우아한 조형미를 갖춘 탑신 그리고 완벽한 형태의 금동장식으로 장엄한 상륜부 등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뛰어는 석탑으로 신라의 자장율사가 세웠다고는 하나, 그 무렵의 탑들은 평면 정방형에 3층 또는 5층의 탑으로 이루어진 것에 견주어, 이 탑은 평면이 팔각형이며 탑의 층수도 9층에 이르고 늘씬 한자태를 이루는것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석탑양식을 따른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하며, 월정사 8각9층석탑 높이는 15.2m 이며, 이는 우리나라의 팔각석탑으로는 가장 큰 석탑입니다.
월정사에 있는 상점에는 엽전, 빗, 안마기구 등 많은 잡화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트레킹 코스로 좋은 오대산 전나무숲길은 천년의 숲으로 불리는 오대산국립공원의 월정사 전나무숲은 광릉 국립수목원 전나무숲,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소사의 전나무숲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전나무숲으로 손꼽히는 곳 이며, 월정사 전나무숲길 트레킹은 1시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월정사 전나무숲길에는 신선놀이 할 수 있는 냇가에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무더운 여름에 전나무가 만들어준 그늘에 뜨거운 햇빛을 피하고 시원한 물에 발을 담아 더위를 피할 수 있습니다.
평창 여행 가볼만한곳 월정사전나무숲길에는 해발 1000m 이상의 고산지역과 여러 갈래로 깊은 계곡으로 원시적인 자연생태계를 유지하고 있고, 하늘다람쥐, 까막딱다구리, 무산쇠족제비, 수달 등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저는 전나무숲길을 산책하며 여러마리의 다람쥐를 보았는데, 오랜만에 보는 다람쥐 반가웠습니다.
오대산국립공원에는 수상지의, 염상지의, 다람쥐꼬리, 솔이끼포자 등 토양이 전혀 없는 바위나 건조하고 척박한 땅에 제일 먼저 나타나는 식물이 많으며, 숲의 옷 역할을 하는 진달래, 생강나무, 산철쭉, 붉은병꽃나무, 물참대 등 많은 꽃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평창 여행코스 월정사전나무숲길에는 쓰러진 전나무가 있습니다. 이 나무는 소나무과에 속하는 늘 푸른 바늘잎나무로 높게 자라는 큰 키 나무이며, 추위에 강해 추운곳에서 잘 자라는 고산성 교목이며, 쓰러지기 전까지 전나무숲에서 가장 오래된 약600년된 전나무 였습니다.
또한 전나무는 상처가 나면 젖(우유)이 나온다 하여 젖나무로 불리다가 전나무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넥슨의 바람의나라에서 캐릭터가 죽었을 경우 부활하는 장소 성황당을 오대산의 월정사 전나무숲길에서 성황각을 실제로 볼 수 있었습니다.
성황각은 이 지방의 토속신을 모신 곳이며 불교가 정착하는 과정에서 불교에 수용되었으며, 국사당, 국사단, 가람당, 성황당이라고도 불립니다.
전나무 크기는 20m~40m까지 자라며,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기때문에,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좋은 평창 여행코스 입니다.
평창 가볼만한곳 오대산 전나무숲길은 트레킹코스에도 좋으며, 전나무와 같은 침엽수가 내뿜는 방어물질인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곳으로 강원도 산림욕하기 최고의 평창여행코스 입니다.
국내여행 봄 여행코스로 좋은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월장사의 많은 문화재 관람과 오대산 전나무숲길, 전나무숲의 다양한 야생동물과 꽃 등을 즐길 수 있고, 힘들이지 않고 트레킹을 할 수 있기때문에 평창 여행코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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