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카페 : 우리의20세기 분위기 좋은곳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 안쪽에 있는 신풍동과 행궁동 그렇기때문에 많은 개발이 이루어지지않은곳이고,즐길거리는 딱히없을뿐더러,선경도서관을 가는것아닌이상 갈일이 별로없던곳이었는데요.

갑자기 매장 간판 리모델링을 시작하며 행궁동과 신풍동에 브랜드커피가 아닌 아기자기하고,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더니, 어느순간 수원의 핫플레이스가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행궁동카페 우리의20세기에 방문하려고 한것이 아닌 다른곳에 방문하려고했었는데요. 분명 네비게이션에는 도착했다고하는데,, 간판을 찾지못해.. 재검색 후 우리의20세기에 방문하게되었는데요. 의도치 않게 괜찮은 카페 한곳을 발견한것 같습니다.

행궁동카페 우리의 20세기는 수원 선경도서관 후문 올라가는 초입에 위치해있습니다.

영업시간 : 평일 12시 ~ 22시 / 주말 11시 ~ 22시

행궁동카페 우리의20세기 역시 간판이 작아 네비게이션에서는 거의 도착을 했다는데도 없어 지도를 보고 찾았는데요. 아무래도 간판은 행궁동카페거리만의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수원행궁동카페 우리의2세기에는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맥주,와인과 많은 책이 있는 카페인데, 보통 전문 독서카페가아닌 이상 헌책이 많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신간 책도많고 여러분야의 도서가 알차게 있고, 사장님도 친절한 곳이었습니다.

조화인줄 알았지만 실제 귤나무 였습니다.이렇게 작은 귤나무는 본적이 별로없어 정말 신기했습니다

수원 맛집 우리의20세기 행궁동카페에서는 브라우니와 고스트쿠키도 판매중에 있었는데,식사 후 방문한곳이라 먹어보지못해 맛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먹어봐야겠습니다.

행궁동 우리의 20세기 카페는 옥상 테라스도 있는 수원 전망좋은 카페입니다.

여름/가을 밤바람 맞으며 커피한잔 하기 좋은 수원 루프탑카페 수원 우리의 20세기

실내에 손님이 많아.. 바깥에서 책을 찍었는데요 정말 책이 많습니다. 모두 헌책이 아닌 신간 그리고 보관상태 좋은 책들로 구성되어있어, 카페에서 독서하기 참 좋은 수원 카페입니다.

수원 카페 우리의20세기 메뉴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직접 담근 수제레몬라임청으로 만든 레몬라임소다와 아인슈페너 오리지널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수원 행궁동 카페 우리의20세기는 책도 있지만, 음악은 진공관 앰프,lp cd로 재생하는데요 아날로그 사운드는 우리의 귀를 편하게 하고 정서적으로 유익하다는데,, 음악에 신경쓰지 않고 말하며 사진찍다보니 잘모르겠습니다.

수원 우리의20세기 메뉴 아인슈페너,라임라임소다로 가격 대비 양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만, 아인슈페너의 생크림 존맛. 부드러운게 느끼하지않고 존맛이었습니다.

수원 루프탑카페 우리의20세기 옥상에 올라가면 수원 화성 그리고 한옥이 보이고 탁틔어 가슴도 시원하고 전망도 좋고 참 좋았는데,다음 기회에는 옥상에 앉아 먹어야겠습니다.

사장님이 옥상에 올라가서 사진찍으면 좋다고 하셔서 한번 올라가보았는데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이 강아지는 김우빈 강아지로도 유명하고, 아파트에서 키우기 정말 좋은 순한 강아지라고 하는데 덩치에 안맞게 정말 조용하고 순한 강아지였습니다.

수원 전망좋은 카페 우리의20세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음료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 수원데이트하기에도 좋고, 소개팅장소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사진은 캐논800d와 시그마 아트삼식이를 이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