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맛집

수원 뷔페 :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뷔페 가격

돌돌e 2018. 4. 7.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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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여의도 콘래드호텔 뷔페 제스트&아트리오를 다녀왔었죠. 그리고 3월 한달 빡세게 야근을 하고,수원 호텔 뷔페 중 한곳인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뷔페 더스퀘어를 다녀왔어요.

여의도 콘래드호텔 뷔페 제스트와 달리 수원 노보텔 뷔페는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는데,처음방문했을때 너무 맛있게 먹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수원 호텔 뷔페였는데,이번에도 매우 만족도가 높을지 그리고 어떤 맛있는 디저트가 나올지 궁금하기도하고 한껏 기대를 하고 다녀왔습니다.

 

수원 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더스퀘어는 다들아시겠지만 수원 애경백화점 바로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 뷔페 영업시간은 월요일~금요일 조식 6시30분~9시30분 / 중식 12시~14시30분 / 석식 18시~22시(2월1일부터 18시~21시30분), 토요일 조식 6시30분~10시 / 중식 12시~14시30분 / 석식 2부제(1부 17시30분~19시30분,2부 20시~22시),일요일 조식 6시30분~10시 / 중식 12시~14시30분 / 석식 18시~22시(2월1일부터 18시~21시30분)입니다.

수원 노보텔 호텔 주차장 자리도 많고 널널해서 좋긴했다만,타 호텔,타 신축건물과 다르게 주차라인넓이 좁았습니다. 나름 오래된건물도 아니고 호텔인데도 불구하고 주차라인이 의외였습니다.만약 양옆에 차량이있다면 문콕당하거나 내리거나탈때 꽤 고생할것같습니다

수원 노보텔호텔 1층 로비에는 플라워포토존 이벤트 진행중에있습니다. 노보텔수원,수원호텔,수원뷔페,수원웨딩 태그 후 당첨되면 여러 경품을 준다고합니다만 저는 사진만 찍고 참여는 하지않았습니다.

두번째 방문한 수원 호텔 뷔페 노보텔앰배서더 더스퀘어

수원 노보텔 뷔페는 이렇게 입구만 보면 작다고 생각할수있겠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도 많고 의외로 넓습니다.

호텔 뷔페답게 계산서 아니 빌지도 고급스러운 파우치에 담겨 나옵니다.

수원호텔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더스퀘어는 양갈비가 정말 맛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양갈비,la갈비,맥갈비,스테이크 등을 가지고왔는데요,역시 수원 노보텔 양갈비 존맛입니다.ㄷㄷ

보통 양고기는 냄새나고 싫어하시는분이 참 많습니다. 저 역시 다른곳에서 양갈비를 먹었을땐 몇번 못먹었지만,수원뷔페 노보텔 더스퀘어의 양갈비는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일수도있지만, 화장실에서 다른손님도 양갈비가 맛있다고 한걸보니 저혼자만의 착각은 아닌듯합니다

양갈비는 손으로 뼈다귀를 잡고 뜯어먹어야 제맛이죠.처음엔 휴지로 뼈를 잡고 먹었지만 휴지로 잡는게 귀찮아 다음부터는 맨손으로 잡고 먹었습니다.

양갈비 소스는 머스타트,민트젤리 외 1종 총 세가지가 있었는데요 민트젤리?만 먹어보았는데 조금 찍어먹어서인지 맛이 잘느껴지지않았습니다만, 소스만 먹어보니 상큼한맛이었습니다.

살구크림치즈,크림치즈때문인지 상큼한 살구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입맛에 맞아 이것역시 많이 먹었고,육회를 참 좋아하는 저이지만 양갈비와 다른 메뉴를 많이 먹으려고 육회는 많이 먹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쉽지는 않았네요

수원 맛집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 뷔페에는 대게도 있었는데요,제가 잘 못발라먹는것일수도 있지만, 먹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가지고온것만 먹고 안먹었습니다.

인도요리 중 대표적인 난과 커리,보통 난은 질기고 딱딱하죠.그렇다보니 이가 좋지못한분,턱이 좋지않은분은 먹기 껄끄러운 메뉴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수원 맛집 노보텔뷔페는 난이 부드러워 먹기 참 편했습니다.

수원 호텔 뷔페에는 고급요리로 불리우는 달팽이요리도 있습니다. 골뱅이,소라보다는 조금 크다보니 잘빠지지 않을것만같았는데 생각외로 살이 잘빠지네요.명태스테이크는 명태살로만 만들어서인지 부드러웠습니다.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알콜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았지만 알콜맛은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망고쥬스,사과쥬스 그리고 위에 파란색 칵테일? 와 엄청 맛있어 또 먹어야지는 아니었습니다. 궁금증해소하고 안먹은..

역시 호텔 뷔페는 요리도 요리이지만 디저트를 먹으러 오는곳이죠, 일반 저렴한 뷔페와 다르게 호텔뷔페에는 맛있는 디저트가 정말 많아요.

디저트 이름을 아는것이 마카롱 밖에없군요... 마카롱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치즈,크림 등 들어가있지않고,딸기잼,레몬잼,땅콩잼이 들어있었는데 딸기잼 마카롱.. 매우 달았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마카롱 맛을 기대했지만 잼이 들어있어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뭐 못먹을정도로 맛이없지는 않았네요

브라우니,티라미수도 있었는데 티라미수 위에 있던 초코렛.. 와 이거 정말 많이 달아요.그렇다보니 초코렛먹고 티라미수 먹으니 아무맛이 나지않아 티라미수 맛을 제대로 느끼지못했습니다.다음엔 저 레고처럼 생긴 초코렛은 먹지말아야겠습니다.

수원 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뷔페 즉석요리는 우동과 짬뽕인데,짬뽕은 마감되어 먹지 못하고 우동만 맛볼수있었습니다만 우동면발도 쫄깃하고 국물맛도 좋았습니다.

단것을 좋아하다보니 저는 초코아이스크림만 퍼왔습니다. 아이스크림이 쫄깃쫄깃한것은 좋은데 무지막지하게 달았습니다. 단음식을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배불러서 못먹은것도 있겠지만 너무 달아 다먹지못했습니다.

수원 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뷔페 가격은 주중(월요일~금요일) 조식 30,800원 / 점심 51000원 / 저녁 64000원, 주말 및 공휴일 가격 (토요일~일요일,공휴일) 조식 30,800원 / 점심 64,000원 / 저녁 64,000원 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검색하시면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 호텔 뷔페 할인쿠폰을 판매하고 있기때문에 정가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호텔뷔페요리를 맛볼수있습니다.

수원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뷔페는 수원역과도 가깝고,교통도 편해 가족외식,회식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많은 인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끄러운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또한 수원 노보텔 뷔페의 양갈비는 역시 두번째 방문에도 먹어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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