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맛집

영통 경희대 맛집 : 쪽갈비가 맛있는 쪽찌 수원영통점

돌돌e 2017. 5. 1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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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근을 하며 저녁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다.

배달음식을 먹고 받은 배달음식책자에 쪽갈비전문점 쪽찌 라는 곳이 있어 배달시켜 먹은적이 있는데,

너무 맛있고, 식당에서 직접먹어본 직원이 수제비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여 한번 방문해 보았다.

 

영통 경희대 맛집 쪽찌 수원영통점은 일단 주차공간은 많지는 않지만 구비되어있다보니 이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쪽찌 쪽갈비(소금,매운,간장,바베큐) 1만4천원, 치즈쪽갈비2인분 2만9천원 이다.

세트메뉴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쪽갈비 2인분 + 김치찌개, 쪽갈비2인분 + 동태찌개 가 있었다.

전에 배달시켜먹었을땐, 버너가 없는줄알고 쪽갈비 단품으로 시켰는데 ㄷㄷ 알고보니 버너가 사무실에 있었다..ㅎㅎ

그래서 김치찌개는 먹어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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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곳 수제비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데???? 메뉴판에 없다?

사장님께 물어보니 너무힘들어서 단골들에게만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밑반찬은 여느 쪽갈비식당과 비슷하다.

이것이 수제비 이다.

사진으로는 상당히 맛없어 보이지만

어어어어어? 이야 국물이 칼칼한게 끝내준다.

쪽찌 수원영통점 사장님... 수제비식당 하셔도 될것같다.

너무 맛있다.

주문한 매운쪽갈비, 소금쪽갈비가 나왔다.

매운쪽갈비는 많이 매울지 알았지만, 맛있게 맵고 계속 손이 가더라.

매운쪽갈비를 먹은후 소금쪽갈비를 먹으면 맛이 밍밍해서 별로다.

그러므로 간이 약한 소금쪽갈비를 먹은후 매운맛을 먹어야겠다

쪽갈비를 2인분 주문해서 그런지 뭔가 부족하다. 그래서 라면도 먹었는데

라면은 뭐 평범했다.

직원이 수원경희대맛집 쪽찌의 수제비가 먹고싶다하여 또 오늘 또 다녀왔다.

오늘은 소금,바베큐,간장 쪽갈비를 주문해서 양껏 먹었다.

역시 인당1인분을 주문해야 배불리 먹는거였다. ㅎㅎ

쪽찌수원영통점. 주차도 편하고, 맛있다보니 수제비, 쪽갈비가 먹고싶을땐 꼭 와서 먹어야겠다.

오랜만에 영통에서 맛집을 찾은것같아 매우 기분이 좋다.

 

본 포스팅은 직접 사먹고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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