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대만패키지여행 3일차 : 야류해양공원 후기

3박4일 대만패키지여행의 3일차 일정은 지우펀, 야류국립공원, 중정기념당, 발맛사지, 101 전망대 여러곳이 있었지만

이번 글은 야류국립공원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지우펀을 다녀온 후 야류국립공원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다.

점심을 먹은 곳은 여왕식당 이라는 곳이었는데

이곳은 바다가 가까워 횟집촌 이었다.

 

 

 

이름을 알수없는 생선과 갑오징어 전복 등 신선한 해산물들이 수족관에서 있었다

 

 

샐러드에 들어가는 회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먹을만 했다.

마요네즈에 양배추 그리고 이름모를 회가 들어가있었다.

 

 

이건 양배추 김치? 양배추무침? 인데 일행들은 맛있다고 했다.

 

 

가이드가 이곳 깍두기가 참 맛있다고 했는데 밥을 많이 먹지않아 먹어보지는 않아 난 모르겠지만

일행들은 많이먹은걸로 보아 맛은 나쁘지 않은것 같다.

 

 

자 이제 밥도 먹었으니 대만의 명소 야류국립공원으로 떠나보자

 

 

대만 야류 에는 돌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이 있었는데

이런 돌들은 터키와 대만 전세계에 딱 두곳만 있다고한다.

 

 

신기하게 침식이 되어 돌들이 이렇게 되었다는데 참 신기하다.

만약.. 환공포증 이라고 하는 구멍뚫린것만봐도 무서워하는사람들이라면 자지러질것만같은 곳이다.

 

 

물이 어찌나 깨끗하던지 바닥까지 전부다 보일정도였다.

계속 걷고 걷고 걷다보면 카페가 하나 나오는데

망고스무디 와 커피종류 핫도그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난 망고스무디를 먹었다. 한국스무디와 비교하면 조금더 진한 얼음이 별로없는 진정한 스무디 맛이었다.

 

 

 

대만 야류국립공원이 만들어진 과정을 이렇게 표지판에 만들어놨는데

무슨말인지 잘모르겠다. 침식등이 일어나 만들어졌다는 것 같은데... 한국이 아닌 타국을 가면 까막눈이 되어버리니..ㅠㅠ

 

 

3일차 날씨는 꽤 많이 더운날씨였다. 비도 안오고 햇빛쨍쨍 하지만 저녁이 되니 조금 쌀쌀해지더라.

일교차가 크니 바람막이같은 잠바는 꼭 준비하고 차에 준비되어있는것이 좋을것같다.

 

사진은 갤럭시s7, 캐논미러리스 eos-m efm1545 를 이용하여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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