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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핫플러스통살버거/닭강정/매콤김떡만] 맘스터치 영통역점에서 점심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고민을 하고 직원들이 여러 점심메뉴를 말했지만 딱히 땡기지 않아 맘스터치 영통역점으로 햄버거 먹으러 왔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워서 인지 몇일전처럼 바글바글 하지않고 앉을자리도 널널했고 혼란스럽지 않아 좋았다. 맘스터치 영통역점에 와서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메뉴판을 역시 확 땡기지 않아 "그래 제일 비싼거 먹자" 하며 주문한 핫플러스통살버거세트와 케이준강정 싱글! 을 주문하였다. 맘스터치의 커피 가격은 정말 착한듯 한데 사이즈와 맛을 모르기에 가격하나는 일단 착한거 같다. 몇일전엔 햄치즈휠렛버거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번엔 핫플러스통살버거를 주문하였다. 몇일전엔 못봤지만 오늘 보니 맘스터치에는 리코타샐러드 라는것도 판매를 한다. 닭강정,치킨, 햄버거, 커피,음료 등 안파는것이 없는..

먹거리/맛집 2017.01.11

영통역 맛집 : 큰맘원조할매순대국에서 점심

2017년 1월 10일 점심메뉴는 수원 영통의 큰맘원조할매순대국에서 토종순대, 순대소곱창전골, 추어탕을 주문하여 먹었다. 물론 혼자 다먹은것이 아니고 난 토종순대 그리고 순대소곱창전골을 먹었다. 영통 큰맘원조할매순대국에 가면 보쌈정식을 자주 먹기도 하지만 질릴때쯤 혹은 날씨가 추울땐 순대소곱창전골을 먹는다. 식당 입구를 사진찍고싶었지만 추우니까 어쩔수없지. 영통 큰맘우너조할매순대국의 메뉴 이다. 추가반찬은 셀프 이다. 요즘 대부분은 반찬은 셀프가 대세 시간이 많이 흘러... xx97년생들도 미성년이 아닌가보다 나도 점점 옛날사람이 되어가나보다.. 밑반찬 으로 양파와 깍두기가 나왔다. 이것이 토종순대!!! 일반 당면들어간 순대보다 난 야채 및 고기들어간 이 순대가 좋더라.. 훨씬 식감도 좋고 맛있다. 이것..

먹거리/맛집 2017.01.11

[수원/영통/칠리새우/찹쌀탕수육/중국요리/맛집] 포명천천에서 점심 먹다.

오늘 점심메뉴는 수원 영통 포명천천이라는 중국집에서 먹었다. 중국집에 오면 짜장면을 먹어야 제맛이지만 오늘은 짜장면 대신 짬뽕, 찹쌀탕수육, 칠리새우 이렇게 주문을 했다. 직장인 이다보니 늘 오는곳만 오고 먹는것만 먹다보니 질리기는 하지만 뭐 이것도 감지덕지.. 찹쌀탕수육은 돈까스처럼 나오기에 내가 직접 집게와 가위를 들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야 한다. 칠리새우에 들어가는 새우의 양은 몇년전? 보다 1~2마리정도 줄어든듯하다. 물가가 올랐나보다. 짬뽕에는 낙지와 꽃게반마리 그리고 홍합 오징어 등이 들어가고, 맵지 않고 매콤하다 정도.. 영통 포명천천의 요리 가격은 모두 9900원. 아주 아주 저렴하다. 이곳에서 중국요리 먹다가 다른곳가면 비싸서 못먹겠다. 포명천천에서 짬뽕과 칠리새우 그리고 탕수육을 먹..

먹거리/맛집 2017.01.11

가평 가볼만한곳: 데이트하기 좋은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후기

2017년 정유년, 1월 첫주말에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이라는 불빛 축제를 한다고하여 다녀왔다. 겨울이지만 따뜻한 날씨로 인해 놀러가기 딱 좋은 주말이었다. 하지만 띠리리~~ 고속도로는 그렇게 미치도록 막히지 않았지만,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이 가까워질수록 도로는 주차장이 되어가더라.. 산넘고 강건너 힘들게 주차장까지 왔건만,, 복병이 나타났다... 내가 주차한곳은 아침고요수목원 M주차장 절대 주차 하면 안되는곳이었다.. 수목원 매표소와 거리가 꽤 멀고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이지만 올라올땐 그 경사가 심한 오르막길이 되어 어휴.. 정말 힘들었다... 운동부족인게 마구마구 느껴지네~~ 사진은 갤럭시s7 와 캐논미러리스m3로 찍었다. 그런데.. 복병을 만났다 아침고요수목원에 오색별빛정원전 불빛축제를 ..

여행 2017.01.11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맛집: 언덕마루가평잣두부집 후기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하고 1월달 처음으로 놀러간 곳은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을 보러 가평을 다녀왔다. 그런데 날씨가 춥지 않아서 인지 고속도로는 중간 중간 막히는곳이 많았지만 더 대박인건 가까워질수록 아침고요수목원에 오색별빛축제를 보러가는 사람이 많아서 인지 점점 막히다보니 아주 힘든 운전길이었다.. 차도 막히고 배는 고파지고 그리하여 검색을 해보니 아침고요수목원 근처 맛집이라는 언덕마루 가평잣두부 식당을 다녀왔다. 막히는 길을 지나, 산넘고 강건너 도착한 언덕마루 가평잣두부집 이다. 그런데 도착하니 좌측 창문으로 식당직원인지 손님인지 모르겠지만 빤히 쳐다보길래 기분이 언짢았다. 언덕마루 가평잣두부집의 입구이다 입구 주변엔 식사 후 앉아서 커피 마실 테이블 몇개도 있었다. 그런데 자판기 커피의..

[수원/영통/매콤김떡만/햄치즈휠렛버거] 맘스터치 영통역점에서 점심을

오늘 점심은 롤링핀이 없어지고 새로 생긴 맘스터치 영통역점 에서 먹기로 새로생겨서 인지 깨끗깨끗한 간판 아래는 맘스터치영통역점메뉴 사람 없는틈을 타 소심하게 찍었다.. 아메리카노 등 사이즈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은 저렴하다 여러 메뉴가 있었지만 좌측 상단에 있는 매콤김떡만 을 주문 했고 햄치즈휠렛버거 와 화이트갈릭버거 세트를 주문하였다. 맛있어 보이는 맘스터치 영통역점의 닭강정을 보고 있자니 햄버거 기다리는 동안 더 배가 고파지네 맘스터치 영통역점의 진동벨 식당이나 카페에서 많이 쓰는 진동벨.. 이걸 기다리고 있으면 언제나 설레이지 빨리 먹고싶다.. 15분~20분을 기다리라고 하는데 어느순간 진동벨이 울려서 가지고 온 맘스터치 영통역점의 매콤김떡만, 화이트갈릭버거, 햄치즈휠렛버거 가 나왔다 오호라 그..

먹거리/맛집 2017.01.11

[용인/오포/능원리/돼지갈비/맛집] 제주삼다돈가에서 저녁

얼마전 오포 능원리의 제주삼다돈가에서 돼지갈비를 먹었다. 주차는 식당앞에 몇대할수 있고, 만차면 주변에 눈치것해야한다. 제주삼다돈가의 메뉴 및 가격이다. 가격은 비싼편은 아니다. 적당한편, 다른 돼지갈비,목살 식당과 가격은 같거나 낮다. 밑반찬으로 무말랭이, 명이나물 등 나오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명이나물이 무한리필이다.어떤 식당은 처음만 주고 추가로 명이나물을 주문하면 요금이 붙는데 계속 먹어도 먹어도 무료 무한리필이다 주문한 제주삼다돈가의 돼지갈비가 드디어 나왔는데, 와 보통 돼지갈비는 양념으로 인해 갈비색이 꺼먼데 제주삼다돈가의 갈비는 전혀 그렇지 않다! 계란찜 하나 서비스로 주는데 맛있는건 둘째치고 어떻게 저렇게 풍선처럼 만드는지 신기하다. 음 맛, 서비스는 다좋았는데 아쉬웠던점은 개업한지 얼마..

먹거리/맛집 2017.01.11

[수원/영통/보쌈정식/점심메뉴/맛집] 큰맘원조할매순대국에서 점심을 먹다

오늘 점심은 정준하가 추천하는 맛집이라는 큰맘원조할매순대국 수원영통점에서 보쌈정식을 먹게 되었다. 어제도 보쌈정식을 먹은것 같은데 오늘도 보쌈정식을 먹네.. 역시 사람은 고기를 먹어야지 큰맘원조할매순대국의 주메뉴는 순대국 이지만 의외로 이곳은 곱창전골도 맛있고, 보쌈정식도 아주 맛있다! 그래서 난 순대국보다는 보쌈정식을 주로 먹는다. 밑반찬으로는 깍두기, 배추김치, 양파 그리고 보쌈정식을 시켰기에 새우젓도 나왔다! 보통 보쌈정식을 주문하면 된장국이나 국 종류를 주는것 같은데 큰맘할매순대국 수원영통점에서는 순대국 국물을 준다 큰맘할매순대국 수원영통점의 보쌈정식이다 이곳도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보쌈정식이기에 무말랭이, 상추가 나오고 보쌈고기의 양은 많지는 않다. 그런데 이곳 보쌈 다른곳과 다르게 기름기도 별로..

먹거리/맛집 2017.01.11

[파주/금촌/생생정보통/해물탕/맛집] 황골이야기

헤이리마을의 한국근현대사박물관에서 재미나게 사진도 많이찍고 놀다보니, 어느덧 배가 너무 고프더라. 검색을 해보니 2TV저녁생생정보 95회에서 나온 파주 금촌의 황골이야기 라는 해물탕 집이 있어서 의심반,기대반 하는 마음으로 네비를 찍고 달려갔다. 주차는 가게 앞부분에 했지만, 따로 주차장의 유무는 모르겠다. ( 물어보지않아 모르겠다 ) 그런데 해물탕 가격이 매우 매우 싸더라! 해물탕 15,000원! 그런데 밑반찬 이며 해물탕에 들어가는 해물이며 전혀 15,000원 이라고 하기엔 너무 남는거 없이 퍼주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였다. 국물도 시원하고, 해물도 싱싱하고 , 반찬도 정갈하니 맛있었다. 다음에도 파주에 갈일이 있다면, 놀러가게 된다면, 다시한번 들려야겠다고 생각한 곳이다.

[시흥/물왕동/물왕리저수지/맛집] 참갑오징어에서 저녁

얼마전 콧바람좀 쐴겸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를 다녀왔다. 차가 어마어마하게, 무지막지하게 막히다보니 2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을 하였다.. 대부도바다향기테마파크. 갈대도 많고 꽃도 있고 했지만,,, 와 모기에 벌레가 무지막지하게 많더라, 입술부위에 한방 물렸는데 미친듯이 부풀어 올라 깜짝 놀랬다. 사진도 찍고 벌레와 사투를 벌이니 배가 많이 고프다. 대부도는 칼국수가 유명하지만, 저녁엔 밥을 먹어야하니 칼국수는 다음으로 미루고 그나마 가까운 시흥 물왕리저수지에 있는 참갑오징어로 ㄱㄱ 했다. 저녁 늦은시간에 도착했지만 사람은 꽤 많았다. 그런데 이때 급몸살이 와버려서 어찌나 몸이곳저곳 쑤시던지 힘들었었다. 가격은 갑오징어다보니 역시 꽤 가격대가 있다. 갑오징어불고기 32,000원 이었던거 같다. 그리고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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