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맛집

[수원/영통/칠리새우/찹쌀탕수육/중국요리/맛집] 포명천천에서 점심 먹다.

돌돌e 2017. 1. 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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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메뉴는 수원 영통 포명천천이라는 중국집에서 먹었다.
중국집에 오면 짜장면을 먹어야 제맛이지만
오늘은 짜장면 대신 짬뽕, 찹쌀탕수육, 칠리새우 이렇게 주문을 했다.
직장인 이다보니 늘 오는곳만 오고 먹는것만 먹다보니 질리기는 하지만
뭐 이것도 감지덕지..
찹쌀탕수육은 돈까스처럼 나오기에 내가 직접 집게와 가위를 들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야 한다.
칠리새우에 들어가는 새우의 양은 몇년전? 보다 1~2마리정도 줄어든듯하다.
물가가 올랐나보다.
짬뽕에는 낙지와 꽃게반마리 그리고 홍합 오징어 등이 들어가고, 맵지 않고 매콤하다 정도..
영통 포명천천의 요리 가격은 모두 9900원.
아주 아주 저렴하다. 이곳에서 중국요리 먹다가 다른곳가면 비싸서 못먹겠다.

포명천천에서 짬뽕과 칠리새우 그리고 탕수육을 먹으며

뉴스를 보니 수요일에 영하8도 까지 떨어진다고 매우 강추위가 온다고한다.

기모청바지를 입어도 추운데,,

핫팩을 온몸에 휘감고 다닐수도없고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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