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인기 해외여행지 바로 베트남 다낭이다. 베트남 다낭은 현재 우기 시즌이지만, 많은 검색을 통한바 비가 오다안오다한다는 N사의 다낭여행카페에서의 실시간 정보를 보고 다녀왔는데.. 잰장 베트남 다낭 여행하는 3박5일간 해를 본건 1시간이 채 되지 않으며, 매일 비가왔다. 세상에 믿을 곳 하나없더라. 차라리 이런 검색을 하지 않고, 여러 기상일보만 보고 갔다면 덜 억울했을텐데, 참.. 알고보니 본인이 베트남 다낭 여행가기 전 베트남 나트랑의 태풍이 다낭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데, 출발 전까지 다낭 여행객이 올리는 카페글에는 전혀 이런 글들을 볼 수 없었는데, 참 유감스럽고, 적어도 온라인상에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면 그래도 양심적으로 정확한 정보는 제공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다낭 바나산 국립공원은 해발 1500m의 높은 산으로 케이블카를 이용해 멋진 전망을 구경하며 오를 수 있는 다낭여행필수코스이지만, 많은 비와 안개로 인해 오르 기전 많은 비로 넘치는 계곡 물과 올라갈수록 심해지는 안개만 구경하며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흔들리지 않고, 안전했는데, 가이드의 말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고가 난적은 없다고 한다.
동남아 베트남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베트남 다낭에 왔지만 마치 다른 나라에 온듯한 기분이 드는 다낭 여행 코스 추천 다낭 바나산 국립공원 테마파크 바나힐이다.
11월 말일경 방문한 다낭 바나힐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었는데, 비만 오지 않았다면 멋진 풍경 등을 즐길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더 많이 남는다.
다낭 바나힐 케이블카를 타러가는 길은 상당히 길기때문에 걷고 또 걷고,, 꽤 걸어야 했으며,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베트남 다낭의 대표적인 다낭 여행지임은 확실한 것 같다.
사진이 흔들려서 매우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사진.. 바나힐 입장권 가격이다.
블로그 등 인터넷 검색을 하면, 대부분 광고글이 난무하기에, 바나힐 입장료 정가를 알기 힘들었다.
바나산국립공원 테마파크 다낭 바나힐 입장료는 성인 기준 1인 베트남 돈 70만동이며 한화 기준 35,000원 / 청소년 55만동, 한화 27,500원이다
바나힐 케이블카인데,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정말 심한 안개를 만나볼 수 있었다.
많은 비가 내리는 관계로 다낭여행코스 바나힐 지하에 있는 오락실과 놀이기구,공연만 구경을 해야만 했다.
어릴적 가지고 놀던 장난감.. 이름은 생각나지 않는데, 그 모습을 이용해 공연을 해주는데 나름 볼만했던 공연이었다.
다낭 여행지 추천 바나산 테마파크 다낭 바나힐의 많은 종류의 게임은 무료로 이용한 게임기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게임 한판 해보자며 여자친구, 엄마, 와이프 등의 구애를 받지 않아도 되기에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싶은 곳이기도 한데, 무료인데도 불구하고 빈자리는 의외로 잘 나오며, 또한 무료인데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자동차 레이싱게임, 사격게임 등 게임을 만나볼 수 있는 바나산 테마파크이다.
지금은 유행이 한 풀 꺽였지만, 그래도 현재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인형뽑기인데, 다낭 여행하면 꼭 방문해야할 바나산 바나힐에도 많은 인형뽑기 기계를 만나 볼 수 있었는데, 베트남에서는 그렇게 인기는 없는 듯 싶다.
베트남 다낭국제공항에서도 있던 안마의자인데, 넓은 바나힐에는 군데 군데 많은 안마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조금이나마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다.
에버랜드 등 많은 국내 놀이공원에 방문해도 있는 사격 인형뽑기에는 많은 한국 관광객과 여러 나라의 관광객이 몰려 있었는데, 국내 놀이공원에서 보던 것보다 꽤 어려워보였으며, 여러 플레이어를 본바 상품을 받아간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멋진 풍경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베트남 다낭의 대표 관광지 바나힐에는 게임뿐만 아니라 범퍼카, 자이로드롭, 암벽타기(클라이밍),귀신의 집 등 여러 놀이기구로 즐길거리도 상당히 많은데, 놀이기구는 어린이들을 위한 기구들이 많았다.
바나힐 동굴자이로드롭 바로 옆에는 암벽타기 즉 클라이밍 하는 장소도 있다.
아무래도 제일 인기 좋은 바나힐 놀이기구는 자이로드롭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많은 사람의 비명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면 그래도 꽤나 재미는 있는것 같다 생각이들지만, 한국 롯데월드 자이로드롭이 더 높고 더 재밌을거라 생각이든다.
게임도 싫고, 놀이기구도 싫다하는 사람에게 좋은 공연이 있는 곳으로 누구나 즐길거리가 많은 베트남 다낭 여행장소로 손꼽히는 이유가 있는것같다.
베트남 다낭 바나힐에는 왁스 뮤지엄(Wax Museum)이라는 밀랍을 이용해 유명인과 소품 등을 실물크기로 만들기때문에 이것이 가짜인지 진짜인지 구분이 가지않을 정도로 리얼하게 만들어 전시하는 곳이다.
이소룡, 성룡, 미스터 빈으로 유명한 로완 엣킨슨, 오바마, 가수 비 등 많은 유명인과 정치인 등 만나 볼 수 있는데, 본인은 딱히 관심이 없어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다낭 바나힐의 왁스뮤지엄(wax museum) 입장료는 베트남 돈 10만동, 한화 5천원으로 밀랍인형을 구경할 수 있다.
다낭 여행 필수코스 바나산 국립공원 테마파크 다낭 바나힐에는 공룡박물관도 있기 때문에, 어린자녀를 데리고 베트남 다낭여행을 하는 부모님들은 책으로만 가르치는 공룡화석과 공룡을 실제로 보여주는 현장학습도 시켜줄수있기 때문에 교육적으로도 좋다.
매우 높은 지대에 있는 다낭 국립공원 바나산 바나힐은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기 때문인지 선풍기난로를 작동중에 있었다.
베트남 다낭 3박5일 패키지 여행을 온 내게 할당된 바나힐에서의 시간이 끝이 나고 밖으로 나와 기다리는데,, 비가 그쳤다. 3박5일내내 구경하고,이동할땐 비가 오지 않고, 버스에서 내려 관광지를 구경하거나 할땐 비가 상당히 많이 오던 베트남 다낭.. 뭔 운명의 장난인지 모르겠다.
많은 한국 관광객으로 인해 케이블카에는 10~12명이 탈 수 있다는 안내문이 한글로 적혀있었는데, 내심 기분이 좋던...
많은 다낭여행코스 바나힐 후기처럼 멋진 풍경을 두 눈과 가슴에 담지 못하고, 사진으로도 남기지 못해 매우 아쉬움이 큰 베트남 대표 여행지이다.
3박5일 내내 많은 비가 내려 늘 우비 입고 베트남 전통모자를 쓰고 다니다보니 많은 사진에 우비와 베트남 전통모자를 쓰고 있는 점이 이번 아쉬움이 정말 크다.
추후 다시 베트남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그 때는 날씨가 많이 좋기를 기도해야겠다.
2018/12/16 - [여행] - 다낭 호텔 : 다낭 빈펄 리버프론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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