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 말리부 1.5터보를 운전하여 약 5시간30분이라는 어마무시한 시간이 걸려 도착한 강원도가볼만한곳으로 좋은 강릉 사천해수욕장.
다행히 5시간30분의 짧지않은시간 운전하였지만 올뉴 말리부의 지능형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덕분에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도착하였다.만약 수동변속기인 아반떼hd를 가지고왔다면 너무나도 힘들었을것같다.
일단 강릉 사천항은 사천물회마을이 있는곳으로 물회맛집이 정말 많다.
그 중 저는 강릉 물회가 맛있기로 소문난 사천항 장안회집을 매년 방문하는데.. 이번 방문에는 오후3시30분밖에 되지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재료가 떨어져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걸려있어 먹지못하였다..
차가 너무 막혀 5시간30분이 걸려 왔는데 이 곳에서 물회를 먹지못한다니 너무 아쉬웠지만,,점심도 굶고 왔기에 다른곳을 물색하여 일단 늦은 점심을 물회로 해결하였다.
물회를 먹은 곳은 호미곶자연산횟집이라는 강릉 사천항 회집으로 사천항에서 손님이 많은곳이었다.
2017/08/13 - [먹거리/맛집] - 강릉 사천항 맛집 : 물회로 유명한 장안회집에서 전복회덮밥 먹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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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의 야근의 스트레스도 풀고 콧바람 여행으로 매년 한두번은 오는 강릉 가볼만한곳 사천진해변.
동해바다의 유명한 해수욕장이 아니지만,난 이 곳이 다른곳보다 조용하니 그렇게 좋더라.
강원도가볼만한곳 강릉 사천해수욕장.
바다에 뛰어들어가 해수욕을 하려고한것은 아니지만 파도가 높으니 들어가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수차례나왔다.
방송이 아니어도 딱 봐도 어마무시하게 무섭게 내리치는 파도를 보니 위험할것같다는 생각이 딱 든다.
이런 날 해수욕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있으니 안내방송을 주기적으로 하는거겠지..
강릉 해수욕장 중 한곳인 사천해수욕장에서 여자친구와 캐논dslr 캐논800d와 sigma a 30mm f1.4(시그마 아트삼식이)를 이용해 많은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 하나의 추억이라는 블럭을 쌓아올렸다.
작년에도 방문했던 강릉가볼만한곳 사천해수욕장의 1년전과 다른점은 그저 파도가 강하게 친다는것 말고는 없었다
사천해수욕장의 해변에는 강한 파도가 치는데 반해 사천항 선착장은 고요하다.
강한 파도가 치는곳을 보다 잔잔한 바다와 선착장의 배를보니 바다가 무서워 진다.
본인도 날아다니는 갈매기 사진을 찍고 싶었다. 그런데 쉽지 않더라.
중요한것은 줌렌즈가 아닌 단렌즈인 시그마 아트 삼식이를 사용하기때문에 더욱 어렵게만 느껴진다.
아쉽다. 그렇다고 줌렌즈를 들일수없으니 아쉬움으로만..
사천항에는 물회맛집뿐만아니라 강릉에서만 판매하는 커피콩빵을 판매하는곳도있다.
매년 먹어보지않고 지나가기만 해보았는데. 이번에는 한번 먹어보았다.
강릉명물 강릉커피콩빵 메뉴 가격이다.
커피콩빵과 쵸코빵(앙금없는빵),커피콩쿠키를 판매하고있고,선물용 세트도 판매중에있고,가격도 저렴하다.
커피콩빵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유.
반으로 잘라도 앞/뒤 어디를 보아도 커피콩처럼 생겨 커피콩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 12개짜리 커피콩빵을 구입하여 먹었다.
난 앙금과 커피맛이 나는 커피콩빵. 부드럽고 달달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주,경주 등 유명 관광지마다 있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빵이 있는것처럼,강릉명물로 강릉커피콩빵이 강원도 강릉을 대표하는 빵으로 자리매김하고있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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