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맛집

수원 영통역 맛집 : 탕수육이 맛있는 홍콩반점0410 후기

돌돌e 2017. 3. 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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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3월의 첫 근무일이다.

그런데 난 오늘도 야근이다.

그래서 오늘 저녁을 뭘 먹을까?

홈플러에서 푸드코트에가서 먹을까? 마포갈매기를 갈까?

새마을식당을 갈까? 여러 고민을 하다

오랜만에 영통역 맛집이라고, 탕수육이 맛있다고 소문난

백종원의 홍콩반점0410 에 다녀왔다.

음 오랜만에 이곳에 왔는데

메뉴가 상당히 많아졌다.

내가 알기로 홍콩반점0410에는 짬뽕과 탕수육 군만두를 판매

하고있었는데 어느덧 깐풍기, 술(칭따오,하얼빈,만만춘) 등

아주 많은 메뉴가 늘어나 있었다.

 

백종원의 홍콩반점0410의 깐풍기 가격은 15000원,

짜장면 4500원, 짬뽕 4500원, 짬뽕탕 15000원

탕수육 소 9500원, 대 15000원 이었다.

만만춘大 + 택1(짬뽕탕,깐풍기,탕수육大) 를 주문하면

23,000원 이라고 한다.

만만춘은 어느맛일까? 모르겠다

영통역의 홍콩반점0410에 가니

중고등학생들이 많았는데, 할인으로 인해 많은건지

중고등생들의 입맛엔 맛있어서 인지 모르겠다.

역시 백종원의 홍콩반점0410의 탕수육은 굿굿

맛있어 맛있어!  탕수육 양에 비해 소스가 적긴하지만

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면 뭐 감수할만한듯

그런데,,, 짜장면,,,

영통역에 있는 홍콩반점0410의 짜장면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맛없다.... 반이상 남겼네...

왠지 모르게 곧 배가 고파질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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