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구 맛집 : 30년전통 닭갈비맛집 남문 개미식당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덕분에 더위가 한풀죽어 다행입니다.

오늘은 수원 팔달구 맛집 30년전통 수원 닭갈비가 맛있다고는 남문 개미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님께서 얼마전 행궁동 맛집을 검색하다 알게된 수원 닭갈비 개미식당.

금일 저녁은 수원 닭갈비 맛집 개미식당에서 한때 유행했던 철판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수원 남문.. 한때 수원의 핫플레이스일정도로 10대,20대가 찾던곳이었는데 과거의 명성은 뒤로하고 많이 죽은모습이 슬프기도합니다.

그럼 이제 수원 맛집 닭갈비가 맛있는 수원 남문 개미식당 메뉴 가격과 맛을 소개하겠습니다.

수원 남문 맛집 개미식당 주차장이 없습니다.

남문은 불법주정차단속이 심하다보니 공영주차장 혹은 유료주차장에 주차하는것을 추천합니다.

1983년 개업하여 지금까지 3대째 영업을 하고있는 수원 닭갈비 맛집 남문 개미식당

수원맛집 개미식당 메뉴 가격입니다. 

철판 닭갈비 1인분 1만원이고, 볶음밥은 2천원입니다.

또한 수원 개미식당 신메뉴 치즈 닭갈비와 치즈 오징어 철판볶음,치즈오삼철판볶음,치즈낚지철판볶음 출시되었습니다.

수원 닭갈비 맛있는 남문 개미식당의 기본메뉴 철판 닭갈비 2인분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양배추,떡,닭고기가 야무지게 들어있고, 양념맛은 음... 떡볶이소스같은? 그런 맛이었습니다.

또한 수원 맛집 개미식당에서는 수저들고 그냥 먹기만하면 되는곳이었는데요,친절한 직원분이 볶아주기때문에 너무편했습니다.

밑반찬은 동치미,김치,콩나물무침,무말랭이가 나옵니다.

아쉽게도 동치미가 달달합니다. 개미식당 닭갈비도 그렇고 동치미도 그렇고 음식이 달달합니다.

수원 닭갈비 맛집 남문 개미식당의 닭갈비는 먼저 떡을 먹고,그 후 닭고기를 먹으면 되는데,같이 들어있는 고구마가 맛있습니다.

한국인 밥상의 마지막은 볶음밥이 빠지면 아쉽습니다.

팔달구맛집 개미식당 닭갈비를 먹은 후 볶음밥도 먹었습니다. 밥 1개를 볶았는데도 양도 적당히 많고,소스가 달다보니 볶음밥도 달달할줄알았지만 그렇지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원 남문 맛집 개미식당에서는 식사 후 디저트로 요구르트를 주는데 많이 반갑습니다.

요즘 요구르트를 주는곳이 거의 없는데 30년전통의 남문맛집 개미식당에서 순간 과거의 향수를 느낄수있었습니다.

한때 철판닭갈비가 유행했다 순식간에 많이 없어진 닭갈비 식당.그렇다보니 닭갈비를 먹고싶어도 마땅히 먹을만한곳이 없어 다른 메뉴를 생각했어야했지만,이제 닭갈비가 먹고싶을땐 수원맛집 남문 개미식당에 와서 먹으면 될것같습니다.

음식사진은 캐논800d와 시그마 아트삼식이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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