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서울 출퇴근 미세먼지 대중교통 무료 시간

돌돌e 2018. 1. 14. 22:31
반응형

극심한 한파가 사라져 좋아했지만 중국발 미세먼지가 찾아온다고합니다.

내일 15일 서울시는 이틀 연속으로 초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자정부터 오후4시까지 50㎍/㎥를 넘어 나쁨수준을 나타내고 그 다음 날도 마찬가지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나쁨수준으로 예상되는 경우 내려지는 것으로, 대중교통 전면 무료 정책이 포함 돼있습니다.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것은 지난해 7월1일 이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이고, 대중교통이 무료가 되는것도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미세먼지 대중교통 무료 시간은 언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중교통 요금 면제시간은 출근시간인 첫차 출발때부터 오전9시까지, 퇴근시간 오후6시부터 오후9시까지 적용됩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타는 시내버스,마을버스 그리고 지하철1호선부터 지하철9호선 요금이 면제됩니다

그런데 어떤버스가 무료인지 궁금해 하실수도 있는데요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서울시는 혼란이 생기는 상황에 대비해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으면 자동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시스템을 개발을 했기때문에 평소처럼 대중교통을 교통카드를 찍고 이용하면 된다고합니다.

그리고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는 혼잡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버스노선(광역버스 개노선,시내버스 19개노선) 5513번,1142번,1164번,2211번,340번 등 증편해서 혼잡완화를 한다고하네요

하지만 서울형 비상저감 조치에 경기도와 인천시는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서울 버스,서울 지하철만 무료로 이용할수있고, 1회권/정기권은 혜택에서 제외되고 선/후불 교통카드만 무료혜택을 볼 수있다고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