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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초복이 지나 벌써 중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초복에 못먹은 삼계탕을 먹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초복,중복 이라고 해서 예전처럼 삼계탕만 찾는것이 아닌 전복, 장어 등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다고도 하지만, 그래도 저는 중복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찾았어요..
다행히 영통에 몇 없는 삼계탕전문점 지호한방삼계탕 이 곳으로 갔습니다.
지호한방삼계탕에서는 여러종류의 삼계탕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중복에는 건강삼계탕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중복이라 찾는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것인지
삼계탕이 정말 빨리 나왔습니다.
그런데 예전보다 닭크기가 작아진것 같습니다.
살코기가 왜이렇게 없는것인지.. 발라도 딱히 먹을게 없었습니다.
닭크기가 작아 밥이 많이 들어있는것처럼 보인것인지 혹은 정말 많이 들어있던것인지
모르겠지만 닭크기는 아쉬웠습니다.
직접 사먹고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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