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맛집

수원영통 맛집 : 직접만들어 두부가 맛있는 삼대째손두부 후기

돌돌e 2017. 3. 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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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수원영통에 위치한 삼대째손두부를 다녀왔다.

가뜩이나 주차장이 복잡한데 육개장 전문점 이화수가 생겨 주차장이 더 복잡해졌다.

아직 이화수에는 가보지 않아 맛은 모르겠지만 사람이 많은걸로 보아 맛있는거겠지.

다녀온곳은 삼대째손두부수원본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417-2 점심을 먹으러 갔다.

 

 

 

늘 점심에 가서 두부돈가스 혹은 두부해물뚝배기만 먹다가 오랜만에 전골요리인

두부버섯불고기전골을 주문하여 먹었다.

 

깻잎이 반찬으로 나왔는데  갤럭시s7으로 찍었는데 참 맛깔스럽게 잘나온것 같다.

내 갤럭시s7핑크블로썸 아직 쓸만한듯 싶다!

수원영통 삼대째순두부에서는 이렇게 미역줄기도 나오고

 

 

콩요리 전문점 답게 콩반찬이 빠지지않았다.

 

 

청포묵도 반찬으로 나왔는데

청포묵은 녹두를 갈아 만든 묵이라고 한다.

짜란

영통 맛집 삼대째손두부의 두부버섯불고기전골이 나왔다.

버섯 종류는 표고버섯,팽이버섯,느타리버섯이 들어가고, 당면과 두부, 그리고 고기가 들어간다.

음 맛은 보통 식당의 불고기전골은 달짝지근하면서 짭짜름한데

삼대째손두부의 두부버섯불고기전골은 달지 않고, 약간 싱거운? 맛이었다.

불고기도 많이들어있고 양도 많고 괜찮은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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