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맛집

영통역에 생긴 새로운 맛집 홍춘천치즈닭갈비 솔직 후기

돌돌e 2017. 3. 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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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통역, 동수원세무서 근처에

홍춘천치즈닭갈비 라는 식당이 생겼다.

위치는 영통중심상가 동수원세무서 근처, 아셈프라자 건물에 위치해 있고

주소 :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98-6

새로운 식당이 생겼으면 당연히 가보는것이 인지상정!

점심을 먹으러 가보았다.

 

영통역 홍춘천치즈닭갈비에서는 포장도 가능하다고 한다.

 

영통 홍춘천치즈닭갈비의 메뉴는

치즈닭갈비, 김치지즈닭갈비, 홍춘천닭갈비 등 이 있었고

매운맛은 조절가능했다. 아주 매운맛, 매운맛, 보통맛, 순한맛

난 순한맛으로 먹었는데 순한맛도 약간은 매콤했다.

홍춘천닭갈비에서는 만들어져 나오기에

10분~15분정도 걸린다고 하지만 손님이 많으면 조금더 걸리는거 같았다.

영통역 홍춘천치즈닭갈비 에서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런치타임이라고 볶음밥은 2시까지 무료라고한다!

오오오오오  이건 좋군

그리고 반찬, 국 은 모두 셀프 self 라고 한다.

미역국, 콘옥수수, 깻잎, 무쌈, 김치 가 기본반찬으로 준비되어 있기에

먹을만큼 가지고 오면된다.

영통역 홍춘천치즈닭갈비에서 치즈닭갈비, 사리로 라면 추가했는데

라면은 같이 볶아서 나왔고 고구마튀김도 올라가 있었다.

오?

그리고 치즈도 꽤 많이 들어가있고, 기름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괜찮네?

나쁘지않다. 고기도 꽤 많이 들어가 있고, 튀김도 눅눅하지 않고 바삭하고 맛있다.

볶음밥은 2시이전에 먹어서 무료지만

날치알 볶음밥을 먹었기에 3천원을 지불했다.

그런데 볶음밥은 그저그랬다.

볶음밥 대신 라면2개 넣어서 먹어야겠다.

영통역 홍춘천치즈닭갈비의 맛은 대체로 나쁘지않고 괜찮았다.

하지만..

테이블에 휴지가 다 떨어져 휴지 달라고 몇번을 말했는데

대답만하고 가져다 주지않더라..

그래서 음료로 사이다를 주문해서 사이다 줄때 줄지 알았는데 ,,

사이다만주고,,

볶음밥 줄때 가져다줄지 알았는데,, 이때도 안주고,,

그래서 밥먹으러 같이간 일행이 찾아 오긴했지만

이거는 좀..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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