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역 맛집 : 삼겹살 목살 고기 구워주는 쏘삼돼지 208 후기

글쓴이는 오늘도 야근이다.

역시 회사원의 점심·저녁메뉴 고르는건 매우 힘든일인듯 싶다.

오늘은 영통중심상가에 위치한

영통 경희대 근처 맛집인 고기를 구워주는 돼지고기식당인

쏘삼돼지208 을 다녀왔다.

(주소 :경기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34번길 18 성우테마21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010-4  )

저녁6시 정도밖에 안되었는데도 쏘삼돼지208에는 손님이 바글바글했다.

 

 

영통 맛집인 쏘삼돼지208의 메뉴가 예전과 달라진것 같다.

예전엔 냉모밀과 밥뿐 이었는데, 

오랜만에 온 현재 물냉면,비빔냉면 등 여러종류가 생겼다.

고기구워주는 쏘삼돼지208에서

압력밥솥 돼지김치찜이 생겼다

하지만 먹어보지 않아 맛은 모르겠다.

삼겹살+목살 기본세트를 주문했다.

경희대 근처 쏘삼돼지208에서는 이렇게

삼겹살과 목살을 초벌구이해서 가져다 준다

고기를 주문하면 처음에 아스파라거스를 준다.

아스파라거스의 효능은 숙취해소에 좋고, 스테미너에 좋고, 암예방에 좋고,

피부미용에 좋고, 혈관에 좋다고 한다.

요즘 돼지고기식당에서 명이나물이 유행인듯 싶다

경희대 근처 어느 고기집에서는 명이나물을 추가할때마다

한접시당 몇천원을 지불해야 하지만

쏘삼돼지208에서는 명이나물은 무료로 리필 가능하다.

마늘양념장과 소금, 쌈장을 준다.

마늘양념장에 고기를 찍어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초벌해온 삼겹살 목살을 이렇게 직접 잘라주고

구워준다.

이렇게 이쁘게 가지런히 올려주기도 한다.

요즘은 고기집에서 일하는거 극한알바인것 같다...

고기가 다익으면

명이나물을 한장 앞접시에 가지고 오라고 한후 

고기와 삼겹살을 명이나물위에 올려준후

먹어보라고 한다.

영통 경희대 근처 맛집으로 고기를 직접구워주는 고기집으로

유명한

쏘삼돼지208...

고기도 구워주고 잘라주고 한다.

그래서

데이트 하거나 회식을 하거나 할때 편할거 같긴 하지만

고기는 잘 굽지 못하는거 같다.

영통에 개업하고 맛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태워먹을때도 많아

가지 않다가 오랜만에 다시 갔지만

역시나...

저 사진에서처럼 많이 태우기에 탄맛이 많이 난다.

고기질과 직원들의 서비스는 아주 좋지만

고기굽는 스킬은 아쉬운것 같다.

본 포스팅은 소정의 수수료는 

그랬으면 좋겠지만 그런건 없습니다.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먹고 쓴 후기 입니다.

 

사진은 갤럭시s7핑크블로썸으로 찍었는데 잘 표현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