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역 초밥맛집 : 초밥 전문점 김뿌라 솔직 후기

오늘도 야근이다. 야근의 연속성...

글쓴이의 글을 보면 매일 야근을 하는것을 알수있지요ㅠㅠ

너무 피곤하다...

오늘 저녁은 수원우편집중국 맞은편에 위치한

영통 초밥 맛집인 김뿌라 초밥전문점을 다녀왔다.

저녁시간대에는 영통 중심상가에는 주차할곳이 없기에

홈플러스나 근처 빈자리에 주차하는것이 편하다.

 

김뿌라 초밥전문점의 규모는 그렇게 넓지는 크지는 않다.

영통동 경희대 근처 초밥집은 글쓴이가 모르는것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많지가 않다. 김뿌라, 스시노백쉐프 등 몇군데 없는데

다 먹어본건 아니지만 스시노백쉐프 보다는 김뿌라가 초밥 맛으로는

더 괜찮은것 같다.

개인마다 틀리겠지만 글쓴이 돌돌e와 직원들은 그렇게 생각한다.

메뉴판을 갤럭시s7핑크블로섬으로 촬영하지 못해

간이 메뉴판만 이렇게 찍었다.

초밥전문점 김뿌라의 정식 메뉴판을 보면

모듬샌성초밥, 연어초밥, 참치초밥, 광어초밥, 광어회덮밥, 게장덮밥 등

초밥전문점 답게 많은 종류의 메뉴가 있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이렇게 오도로 초밥세트, 오도로와 모듬초밥, 김뿌라 초밥세트도 판매하고

있었다

영통 초밥 맛집 김뿌라에서 초밥을 주문하면

반찬으로 뭔가 주는데 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게 먹었다.

어느 초밥집에 가도 빠지지 않는 미소된장국도 역시 나온다.

생강과 락교는 테이블위에 구비되어 있기에 먹을만큼 덜어 먹으면된다.

김뿌라에서

모듬초밥 20,000원, 오늘의초밥 17,000원 를 주문하여 먹었는데

초밥을 5개씩 2번 가져다 주신다.

키야 생선회도 크고 두껍다, 군침돈다

보통 새우초밥은 초밥부페 그리고 다른 초밥집을 가면 상당히 작은데

영통 초밥전문점 김뿌라에서는 이렇게 새우도 상당히 크다!

모듬초밥 20,000원 짜리에는 이렇게 이 두종류로 대체 되는데

전복과 고기초밥으로 나온다.

이름은 모르지만 고기초밥은 시간이 지나면 기름이 위로 나온다고한다.

먹어보니 오 맛있다.

전복은 뭐 어떻게 먹어도 맛있으니 ㅋㅋ

계란초밥은

음 초밥집의 계란은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지만

달면서 살살녹는다. 일반 계란찜과 많이 다른것 같다.

한번 배워서 집에서 해먹고싶다.

연어초밥도 나오지만 글쓴이는 먹기는 하지만 연어초밥은

그렇게 즐기지 않기에 직원과 바꿔먹었다.

그리고 초밥을 다먹으면 보통 우동을 주는데

김뿌라 초밥전문점 영통점에서는  

온메밀?모밀 이 나오는데 키야 이것도 꽤 먹을만하다.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주는거에 의의를 두면 될것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식으로

이디야 신메뉴 리얼 니트로 커피를 먹었다.

일반 아메리카노와 다르게 거품도 많고

부드럽고 괜찮다.

 

 

 

본 포스팅은 직접 사먹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