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코아 자연별곡 조선바베큐 방문기

몇일전 안산뉴코아에 있는 자연별곡을 다녀왔어요.

7월달에도 자연별곡 조선바베큐를 하고있었는데 메뉴는 바뀌지 않았네요.

그런데 자연별곡 안산뉴코아점은 저번달에 다녀온곳과 많이 달랐어요.

메뉴는 같았지만 다른부분이 꽤 있었는데 그것에 대해 한반 말해보려고해요.

 

자연별곡의 옥수수콘볶음밥인데 케찹에 비벼먹으면 꽤 맛있어요.

케찹은 적당히 뿌려야해요. 많이뿌리면 짜요

안산자연별곡에서는 미니핫도그, 돼지떡바의 꼬치는 직접 껴서 먹어야해요.

다른지점은 핫도그, 돼지떡바에 꼬치가 전부 꽂아져있었는데 말이지요...

 

자연별곡안산뉴코아점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니 음식물들이 바닥에 많이 떨어져있었어요.

보이지않아서 안치운거겠지요 그런거겠지요

자리는 만석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그릇을 치워달라고 말하지 않으면 절대 치워줄 생각을 안하고 있었어요.

많이 바빴나봐요.

치워달라고하니 그릇 2~3개 가져가고나서 다시 치워줄생각이 없었나봐요 갈때까지 안오던...

제 테이블만 그런거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다른 손님테이블 나간지 한참 지났지만 치우지 않고있었어요..

음료 및 음식 등 없지만 채워둘 생각도 없나봐요.

사진으로 모두 찍지는 못했지만, 아주 바빠서 음식 및 음료를 채울시간이 없었나봐요.

어느 직원은 바닥에 쪼그려 앉아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던 모습도 보였어요.

자리도 만석도 아니고 직원은 쪼그려앉아 스마트폰을 하는걸 보니 그렇게 바쁜상태가 아니었음에도

먹은 그릇은 계속 쌓아놓고, 손님이 나간 테이블의 그릇을 수십분동안 치우지 않고, 치워달라고 해야 몇개 가져가는

안산 자연별곡..

돈쓰고 기분만 상해서 왔네요.

만약 자연별곡을 가게된다면 다른곳으로 가야겠어요.

아니 당분간은 자연별곡 가자고하면 다른 경쟁업체 혹은 다른곳으로 가야겠어요. 자연별곡과 비슷한 한식부페는 많으니까요.

 

 

직접 사먹고 작성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