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맛집

수원 영통역 라볶이전문점 디델리 솔직 후기

돌돌e 2017. 6. 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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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점심으로 순대국을 먹으러 가던길 급작스럽게 걷기 귀찮아 들어온

영통역에 새로생긴 라볶이 전문점 디델리 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다.

오픈하고 몇일뒤 와서 먹은적이 있는데,

첫오픈 했을때와 메뉴가 많이 달라졌다.

돈까스도 생기고 만두도 생기고, 라볶이 종류가 간소해졌다.

영통역 디델리에서 라볶이만 먹으면 많이 부족할것 같아

새로생긴 등심돈까스를 주문해보았다..

나와 일행의 입맛엔 별로다... 다른사람의 입맛은 모르겠지만,,,

디델리 영통점 처음 오픈했을때 김밥을 너무 맛있게먹어서 이번엔 참치김밥을 주문해 보았다.

그런데,, 참치가 너무 조금 들어있다.. 아쉽다.

영통 디델리에서 매콤비프치즈라볶이를 주문했다.

처음 오픈했을때는 떡국떡만 들어있더니 이번엔 떡볶이떡도 들어 있었다.

그리고 이것 꽤 매웠다.

 

오픈한지 꽤 된 영통 디델리.

무슨 수납장 공사를 하고있었는데, 식사하는 사람이 많은데 꼭 점심시간에 해야만 했던건지..  이해가 안간다..

먼지 날리고,, 시끄럽고,, 또한 전에는 오뎅국물이 셀프였는데 국물이 안보여 알바생에게 물어보니

세트메뉴 주문하면 주지 않는다고 하여,,, 디델리는 세트메뉴가 없어 의아해했는데,,, 잠시후 가져다 주었다..

그래도 라볶이, 돈가스, 참치깁밥  2명이가서 1인 1개씩은 주문했는데, 메뉴 라볶이 하나 주문하고 국물 달라고하면

더 주지 않으려고 하는건가보다....

국물로 인해 빈정상하고, 점심시간에 수납장공사로 인해 산만하여 기분이 언짢았지만,

그래도 라볶이 전문점 디델리의 새메뉴 매콤비프치즈라볶이의 맛은 매웠지만 괜찮았다.

 

 본 포스팅은 직접 사먹고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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