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당일치기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강릉 카페거리로 유명한 안목해수욕장 혹은 안목해변을 다녀왔다. 강릉카페거리 안목해변은 강릉으로 놀러간다면 어지간해서는 꼭 방문하는곳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많은 인파가 몰리다보니 예전처럼 조용한 맛은 없어져 아쉬운감이 없지않아있다. 이번 강릉당일치기여행에서는 강릉카페거리맛집으로 유명한 디저트가 맛있어 매년 가던 엘빈이 아닌,지나치기만 했던 그리스 산토리니에서나 볼법한, 강릉카페거리의 산토리니를 방문해보았다. 안목카페거리의 산토리니는 3층건물로 층마다 테라스가 있어 바다바람맞으며 커피한잔 하기에 딱 좋다. 하지만 본인이 방문했던날.. 낮은 온도와 강풍으로 매우 추운날씨였기때문에 테라스에는 손님이 없었다. 나 역시 테라스에서 바닷바람맞으며 운이치있게 커피한잔의여유를 만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