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야근이다. 야근의 연속성... 글쓴이의 글을 보면 매일 야근을 하는것을 알수있지요ㅠㅠ 너무 피곤하다... 오늘 저녁은 수원우편집중국 맞은편에 위치한 영통 초밥 맛집인 김뿌라 초밥전문점을 다녀왔다. 저녁시간대에는 영통 중심상가에는 주차할곳이 없기에 홈플러스나 근처 빈자리에 주차하는것이 편하다. 김뿌라 초밥전문점의 규모는 그렇게 넓지는 크지는 않다. 영통동 경희대 근처 초밥집은 글쓴이가 모르는것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많지가 않다. 김뿌라, 스시노백쉐프 등 몇군데 없는데 다 먹어본건 아니지만 스시노백쉐프 보다는 김뿌라가 초밥 맛으로는 더 괜찮은것 같다. 개인마다 틀리겠지만 글쓴이 돌돌e와 직원들은 그렇게 생각한다. 메뉴판을 갤럭시s7핑크블로섬으로 촬영하지 못해 간이 메뉴판만 이렇게 찍었다. 초밥전문점 김..
불금엔 역시 ...? 불금에도 역시나 야근을 하였다. 저녁을 먹어야했지만 나가서 먹기 귀찮으므로 비비큐, 굽네, 네네, 처갓집, bhc 등 여러 치킨집 메뉴를 보던중 굽네치킨의 신메뉴 굽네갈비천왕 을 발견하고, 오? 신박한데? 치킨이 갈비맛이라니? 그리하여 굽네 갈비천왕을 배달주문을 하였다. 수십분을 기다리니 굽네치킨 갈비천왕이 도착을 하였다. 포장은 뭐 그냥 평범했다, 콜라와 무 하나가 들어있었다. 그런데 치킨 포장그릇이 뭔가 남 다르다? 중국집 그릇과 비스무리한것 고급져보이는곳에 담겨져 있다. 굽네 갈비천왕을 먹으니 음... 뭔가 밋밋한 갈비맛 이라고해야하나? 그랬는데 소스를 뿌려먹어보니 그나마 밋밋한 갈비맛이 그나마 괜찮아지더라. 현재 굽네치킨의 모델은 먹방여신 서현진 이라고 하는데...? 광고지에..
얼마전 처갓집양념치킨을 먹고 맛있다보니 야근때문에 저녁을 뭐 먹을까? 나가서 먹기는 귀찮으니 시켜먹자 라는 의견으로 인해 맛있게 먹은 기억으로 처갓집양념치킨 영통점에서 배달 주문을 하였다. 처갓집양념치킨 화서동점에서는 가서 먹어서 그런지 닭똥집도 주던데 배달주문은 닭똥집은 안주는건지 처갓집양념치킨 영통점에서는 닭똥집이 없었다. 역시 처갓집양념치킨의 반반치킨은 튀김옷이 얇고 느끼하지 않아서 좋다. 그리고 퇴근후 또 치킨을 먹게 되었는데.. 화서동과 정자동의 경계에 있는 화서위브하늘채아파트와 한촌설렁탕수원정자시장점 사이에 있는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던 하이닭? 그런데 먹으러 들어가보니 상호명은 하이꼬꼬 HI KKO KKO 였다.. ( 주소 :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638 ) 왠지 모르게 저게 귀엽게 느껴진다 ..
영통역 맛집인 원할머니보쌈 수원영통점에서 저녁을 먹기위해 매운보쌈을 배달주문을 하였다. 오늘도 야근이기에 나가기 귀찮았다.. 원할머니보쌈 수원영통점에서 배달을 시키면 매우큰 노란봉투에 담겨져 온다. 배달된 노란봉지 안에는 상추,깻잎, 샐러드, 광고책 그리고 추가주문한 공기밥이 가지런히 있다. 몇달전에 원할머니보쌈에서 매운보쌈을 한번 주문하여 먹어본 후 일반보쌈을 느끼해서 못먹겠더라!! 원할머니보쌈의 매운보쌈 너무 맛있는 것 같다. 먹어도 먹어도 느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엄청 많이 맵지도 않고 굿굿, 다음에 또 먹어야겠다. 남들은 술안주로 먹는다지만, 난 야근 중이므로 공기밥과 함께!!
몇일전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 오랜만에 영통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윤가곰타에 갔는데.. 헐..? 다팔려서 없다고한다.. 먹거리x파일의 수원착한식당으로 선정되서 그런지 저녁6시쯤갔는데 판매완료라니.. 그리하여 아쉬움을 달래고 두리번두리번거리다 국수나무도 가니 만석이고.. 또다시 두리번거리다 들어간곳은 영통역 고봉민김밥이었다 고봉민김밥에서 주문한건 새우김밥과 치즈돈가스 였다 고봉민김밥의 주메뉴는 김밥인데도 불구하고 돈가스가 바삭하고 아주맛있더라 돈가스전문점인 미소야보다 치즈도그렇고 바삭함도 그렇고 훨씬괜찮았다. 그런데 영통역 고봉민김밥의 라면.. 국물도 많고 맛없었다. 모든 음식이 맛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맛없더라.. 내입맛에는 바르다김선생의 김밥보다 고봉민김밥이 더 맛있는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