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경희대 영통역 맛집 : 소고기는 천상한우

 수요일 저녁

부가세신고 끝나고 회식을 하였다.

회식 장소는

 

보보스 스포렉스 1층,별빛바다 달빛초원 횟집 옆 식당인

 

 

天上한우(천상한우)

경기 수원시 영통구 청명로 28 보보스 스포렉스 1층

지번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025-1 1층

 

 

밖에서 보았을땐 식당이 큰지 전혀 몰랐는데

천상한우 식당 안으로 들어오니 내부가 꽤 넓었다.

의외로 많이 넓었다.

 

영통 천상한우에서는

민족대명절인 설날로 인해 선물셋트로 판매하고 있었다.

등심,안심,채끝, 삽겨살,오겹살 등 여러 종류의 한우 고기와 돼지고기를

판매하고있었고,

후식메뉴로

된장찌개, 한우라면, 냉면, 누룽지 등 여러종류의 식사류가 있었다.

 

자리에 앉으니 불과 철판을 가져다 주더라

요즘 명이나물이 고기집에서 유행인가보다

어느 고기집을 가든 명이나물은 다 나오는듯 싶다.

그런데 이곳은 고기질에 집중하는곳인지

밑반찬, 스끼다시의 종류는 다양하지 않았다.

 

 

직원들은 파채가 맵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안먹어서 맛은 모르겠다.

안심인지 채끝인지 모르겠지만

고기가 많이 두꺼웠다. 그런데 다 익은후 먹어보니

오!!!!

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는다 녹아!!!

천상한우의 냉면 면발은 녹색이었는데 녹차면 인지... 면 색은 녹색이었다!

그런데 오!!!! 왠일? 의외의 맛!!! 냉면 맛있어 맛있어!!!

 

 

이것은 한우라면 이다

그런데 한우라면 맵다... 많이 맵다....

차돌박이2~3조각 들어간 한우라면,,, 다음에 간다면 안먹으련다.

 

천상한우 150g에 30000원~33000원 의 가격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육회/사시미 도 먹어보려고 했는데,,,

재료가 다 떨어진건지 안들어온건지 모르겠지만 없어서 못먹었다..

너무 아쉬웠다..

육회/사시미 먹고싶었는데 너무 아쉬웠다.

 

주차는 3시간할인권을 주기에 3시간까지는 주차비 걱정은 없지만

가끔 기계오류가 있는것 같으니.. 입차시간은 잘기억하고 있어야할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