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 질 좋고 맛있는 한우 생갈비 여기있소 먹고가소 메뉴 가격

죽을만큼 힘들었던 월화수목금금금의 연속이었던 지독한 야근이 끝이났다. 기사에서만 보던 주52시간의 근무는 먼나라 이야기일뿐이다.

한달가량의 야근이 끝이나고 고생했다고 님께서 수원 맛집 여기있고먹고가소에서 한우갈비를 사주셨는데, 이곳은 두번째 방문이다.

첫방문때는 바쁜것인지 직원이 주문을해도 듣는체 마는체해서 기분이 상해 나온적 있어,다시는 오지 않겠다 생각했는데,님께서 한번 와보고 수원에서 먹어본 갈비 중 제일 괜찮았다고 가보자는 말에 다시 방문하게되었다.

수원 한우 맛집 여기있고 먹고가소는 수원 화성행궁 중 창룡문이 있는 남수동에 위치해있다.

주차는 연무대 활터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된다. 저녁 6시이후에는 무료로 이용할수있다.

수원 고기 맛집 여기있소 먹고가소 메뉴 가격은 위와 같다. 수원의 유명한 한우갈비 식당과 비교하면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보통 한우갈비의 가격은 180g~200g에 5만원~6만원가량하는데 반해 수원맛집 여기있소 먹고가소의 한우생갈비 가격은 1인분 450g 43000원으로 질 좋고 맛있는 고기를 맛볼수있는 곳이다.

또한 대부분의 식당은 쌀 등 제외하면 보통 중국산을 사용하는데반해, 수원 여기있소먹고가소는 비싼 고추가루만 수입산이 섞인 나머지는 모두 국내산을 이용하는 믿을수있는 재료를 사용하는곳이었다.

이 곳은 다른식당처럼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을 하지않고 입소문을 통해 오는 식당인만큼 젊은이들보다는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었는데,수원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것인지 예약을 하지않고 방문하면 자칫 헛걸음을 할수있으니 꼭 예약은 필수다.

본인은 예약필수인지 모르고 예약을 하지않고 갔는데 운좋게 먹을수있었다.

수원한우맛집 여기있소 먹고가소의 밑반찬이다. 다른 고급진 고기집처럼 많은 반찬이 나오지는 않지만,시원한 동치미와 콩나물무침 그리고 백김치 등 정갈하고 맛있게 반찬이 나온다.

동치미 그릇에 실?수세미? 이물질이 붙어있었는데, 내가 먹은 그릇만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위생에서 아쉬운감이 있었다.

수원 고기 맛집 여기있소먹고가소에서는 화력이 강하고 질 좋은 숯인 비장탄을 이용한다.

그래서인지 오랜시간 고기를 구워도 불길이 꺼지지않고 화력이 강해 마음에 들었다.

여기있고 먹고가소 메뉴 한우생갈비 1인분 450g 43,000원 2인분을 주문했다.

많은 수원 한우전문점을 가보았지만 고기만큼은 이곳이 감히 최고라할수있을것같다.

많은 식당에서는 식용접착제를 이용해 갈비뼈와 고기를 이어붙이는곳이 대다수이지만,이곳은 정말 순수한 갈비인것같다. 갈비뼈에 정말 많은 살고기가 붙어있다

풍부한 육즙과 고소한맛이 일품인 수원 맛집 여기있고 먹고가소는 고기에 양념을 전혀하지않은것인지,고기맛이 깔끔하다.

먹어야하는데 맛있게 먹어야하는데 강력한 화력을 가진 참숯으로인해 고기를 자주 뒤집어야해서 바쁘다.

수원한우고기 여기있소먹고가소의 별미 된장찌개이다.

먹고남은 갈비뼈를 된장찌개에 넣어 끓여주는데 짜지않고 맛이 좋다.

처음부터 된장죽을 만들어 먹을수도 있지만 본인은 된장찌개를 먹고난 후 된장죽을 만들어 먹어보았다.

된장죽은 처음먹어보는데,짤거같은데 괜찮은가?란 생각을 했지만 기우였다.이렇게 쫄여도 짜지않았다.

혹시 계속 뜨겁게 끓이고있어 그런것일수도있지만 다 먹은 후에도 갈증이 나지않은것을보니 안짠거같다.

수원 맛집에서는 이렇게 즉석에서 갈비를 손질해서 나오는데 다른곳에서는 보지못하는 풍경을 이곳에서 구경할수있다.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 모두 잡을수있는 여기있고먹고가소.

수원한우맛집 여기있소 먹고가소는 연무대,창룡문 그리고 플라잉수원이라는 수원 열기구 타는곳과도 가까워 식사 후 멋드러진 화성행궁의 야경을 구경하며 산책할수있어 더없이 좋은곳이다.

처음 방문했을때 마음에 상해 다시는 오지않으려했지만,두번째 방문인 이번에 먹어보니 고기맛에 반해 한우생갈비가 먹고싶을땐 수원갈비맛집 여기있소 먹고가소에 와야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