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고민을 하고
직원들이 여러 점심메뉴를 말했지만 딱히 땡기지 않아
맘스터치 영통역점으로 햄버거 먹으러 왔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워서 인지 몇일전처럼 바글바글 하지않고
앉을자리도 널널했고 혼란스럽지 않아 좋았다.
맘스터치 영통역점에 와서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메뉴판을 역시 확 땡기지 않아
"그래 제일 비싼거 먹자" 하며 주문한
핫플러스통살버거세트와 케이준강정 싱글! 을 주문하였다.
맘스터치의 커피 가격은 정말 착한듯 한데 사이즈와 맛을 모르기에
가격하나는 일단 착한거 같다.
몇일전엔 햄치즈휠렛버거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번엔 핫플러스통살버거를 주문하였다.
몇일전엔 못봤지만
오늘 보니 맘스터치에는 리코타샐러드 라는것도 판매를 한다.
닭강정,치킨, 햄버거, 커피,음료 등 안파는것이 없는 만능 식당 인듯..
맘스터치 스파이시디럭스불고기버거에는 고기패티가 두장 들어간다고 한다.
다음에 먹어봐야겠지만 맛은 타사와 비슷할지 더 맛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
세트메뉴 세개를 주문 했기에 감자튀김도 세개나 받았다.
난 사이다만 먹기에 음료는 사이다로 전부 받았다.
아 제일 중요한
맘스터치는 음료 리필이 가능하다
버거킹은 리필이 불가라 아쉬운데 맘스터치는 음료 리필 가능해서 좋다.
화이트갈릭버거, 통새우버거, 핫플러스통살버거,매콤김떡만, 닭강정
전부 나왔다.
빨리 먹자
맘스터치의 케인준강정! 닭강정!
일단 닭강정의 비쥬얼은 괜찮아 보인다
맛? 오 나쁘지 않은듯!
맘스터치의 매콤김떡만
몇일전 먹었을때와 맛이 약간 다르긴한데
오늘은 뭐 그냥 쏘쏘
이제 내 햄버거, 핫플러스통살버거
음...
저번에 먹었던 햄치즈휠렛버거 와 비쥬얼은 비슷하다.
그런데 그런데...
점심메뉴 실패다.
그냥 뭐 그렇다..
햄치즈휠렛버거가 더 내입맛엔 맞는듯...
다음엔 화이트갈릭버거를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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