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e의 일상

오늘도 야근이다. 야근의 연속성... 글쓴이의 글을 보면 매일 야근을 하는것을 알수있지요ㅠㅠ 너무 피곤하다... 오늘 저녁은 수원우편집중국 맞은편에 위치한 영통 초밥 맛집인 김뿌라 초밥전문점을 다녀왔다. 저녁시간대에는 영통 중심상가에는 주차할곳이 없기에 홈플러스나 근처 빈자리에 주차하는것이 편하다. 김뿌라 초밥전문점의 규모는 그렇게 넓지는 크지는 않다. 영통동 경희대 근처 초밥집은 글쓴이가 모르는것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많지가 않다. 김뿌라, 스시노백쉐프 등 몇군데 없는데 다 먹어본건 아니지만 스시노백쉐프 보다는 김뿌라가 초밥 맛으로는 더 괜찮은것 같다. 개인마다 틀리겠지만 글쓴이 돌돌e와 직원들은 그렇게 생각한다. 메뉴판을 갤럭시s7핑크블로섬으로 촬영하지 못해 간이 메뉴판만 이렇게 찍었다. 초밥전문점 김..

오늘은 토요일 이다 그런데도 난 출근을 했지.. 그래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 일단 영통역 롯데마트 근처로 일단 출발 했다. 자주 다녔던 윤가곰탕을 가보려 했는데 얼마전 먹거리x파일의 수원착한식당 곰탕집으로 소개가 된후 도통 가보지 않아 가려했지만,, 역시나 사람이 너무 너무 너무 많다..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지 번호표 뽑는 기계도 구비되어있었다. 그래서 간곳은 영통역 맛집? 인 독도쭈꾸미 이곳은 늘 지나쳐가보기만하고 처음 가보았다. 영통역 롯데마트 뒷편에 있는곳이 본점인가보다. 가격은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었다. 난 쭈꾸미볶음 1인 11,000원 짜리 2인분 주문했다. 왠지 매울것 같아 밑반찬으로 준 콩나물도 같이 넣어서 익혔다. 콩나물을 넣어서 그런지 그렇게 막 맵지는 않았다. 밑반찬으로는 콩나물, ..

오늘 점심은 고기 먹으러 화통삼을 갔다가 발견한 시장을밝히는청년(시밝청) 이란 생선구이 전문점을 다녀왔다. 그런데 상호명이 발음을 잘못하면 욕처럼 들린다ㅋㅋㅋㅋ 시밝청의 생선구이&장어구이의 가격은 8000원 정도인거 같다. 그리고 혼밥 그리고 단체손님을 위한 도시락메뉴도 있었지만 난 매장에서 먹기에 정식메뉴를 주문했다! 그리고 요즘 대세인 혼술하기 좋은 맥주 혹은 술안주용으로도 판매를 하고있었지만 점심시간이라 먹어보지는 않았다. 반건조 고등어,가자미, 조기, 삼치 구이도 판매를 하고있었는데, 음 반건조 생선구이는 어떤맛일까?? 시장읠밝히는청년(시밝청)의 메뉴는 전메뉴 포장이 가능하다고한다. 고등어정식구이 8천원 짜리인데 고등어가 오? 상당히 크다 나는 장어한마리튀김정식을 먹었다. 장어를 튀긴거는 처음먹어..

오늘은 꽃샘추위로 인해 상당히 춥다. 그래서 어떤 메뉴를 먹어야 하나 고민을 하다 그냥 분식집을 가던중 갑자기 간판만 보고 가보지 않았던 수유리우동집이 보여 한번 가보기로 했다. 영통역 수유리우동집의 위치는 영통우체국 부근에 있는데 외부에서 보면 테이블도 많아보이고 넓어보이지만 실내로 들어가니 테이블은 몇개 없었다..ㅎ 수유리 우동집의 메뉴에는 우동 전문점 답게 대부분이 우동이고 쫄면 그리고 만두 만 있었다. 외부유리에 김밥도 있던거같았는데 김밥은 없다고 한다. 우리는 얼큰우동을 주문 했는데 와... 얼큰우동 완전 맵다 매워... 그런데 다른 우동집과 다르게 수유리우동집의 우동은 면발이 뭔가 달랐다 탱탱하면서 단단하다고해야하나? 아무튼 면이 맛있었고 양도 꽤 많았다. 보통 우동은 몇번 후루룩 후루룩 먹으..

오늘도 야근을 하는 나는 저녁을 뭘 먹을까 어느곳을가야하나 고민을 하다 어느 식당에 점심메뉴팔던게 생각나.. 그곳에 가니 점심메뉴는 없고 비싼 메뉴밖에 없어서 메뉴판만 보고 나와 배회 하던중, 늘 간판만 보고 지나쳤던 영통 영일중학교 근처에 있는 무안낙지골에 다녀왔다. 무안낙지골은 SBS 생방송투데이 맛집에 방영된적 있다고 한다. 무안낙지골의 메뉴판을 보니 역시 영통의 낙지요리전문점 답게 여러 종류의 낙지요리가 있었지만, 난 제일 저렴한 간편한 식사에 있는 낙지볶음덮밥+소면 8,000원 짜리를 주문 했다. 무안낙지골에서 낙지볶음덮밥을 주문하니 큰 밥그릇에 공기갑1그릇 + 김 + 콩나물+ 야채 + 계란후라이 이렇게 주더라. 밥알은 윤기가 없었고 약간 질은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뭐 이정도는 감내하고 먹을수있어..

오늘은 3월 3일 삼겹살데이 라고 한다. 그래서 영통역, 동수원세무서 근처 맛집? 이라는 세종참숯돼지갈비에 다녀왔다... 그런데 띠리리.. 삼겹살데이에 삼겹살 먹으러 왔는데,,, 세종참숯돼지갈비에는 삼겹살은 없고,, 돼지갈비와 메밀소바(물,비빔) 만 판매하고... 있었다... 휴... 아쉬움을 뒤로한채 돼지갈비를 먹었다.. 세종참숯돼지갈비는 국내산 암 돼지양념갈비 250g 12,000원 국내산 암 돼지생갈비 250g 13,000원에 판매하고 점심(런치) 특선메뉴로는 돼지양념갈비 + 메밀소바 or 밥으로 8천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내가 주문한건 국내산 암 돼지생갈비 3인분을 주문했다. 역시 양념은 구울때 자주 타고해서 굽기 힘든데 생고기는 역시 굽기 편하다. 지금까지 먹어본 돼지생갈비 최고 맛집은 제주도..

오늘은 3월의 첫 근무일이다. 그런데 난 오늘도 야근이다. 그래서 오늘 저녁을 뭘 먹을까? 홈플러에서 푸드코트에가서 먹을까? 마포갈매기를 갈까? 새마을식당을 갈까? 여러 고민을 하다 오랜만에 영통역 맛집이라고, 탕수육이 맛있다고 소문난 백종원의 홍콩반점0410 에 다녀왔다. 음 오랜만에 이곳에 왔는데 메뉴가 상당히 많아졌다. 내가 알기로 홍콩반점0410에는 짬뽕과 탕수육 군만두를 판매 하고있었는데 어느덧 깐풍기, 술(칭따오,하얼빈,만만춘) 등 아주 많은 메뉴가 늘어나 있었다. 백종원의 홍콩반점0410의 깐풍기 가격은 15000원, 짜장면 4500원, 짬뽕 4500원, 짬뽕탕 15000원 탕수육 소 9500원, 대 15000원 이었다. 만만춘大 + 택1(짬뽕탕,깐풍기,탕수육大) 를 주문하면 23,000원 ..

오늘도 나는 야근이다. 그러므로 회사에서 또... 저녁을 먹어야한다. 하지만 오늘은 시켜먹지 않고 나가서 먹기로 했다. 하루 전 영통 홈플러스 근처 새마을식당에서 목살소금구이를 먹었기에 오늘은 쏘삼을 갈지 다른곳을 갈지 고민하다 눈앞에 보이는 마포갈매기 영통점에 다녀왔다. 마포갈매기 영통점의 ( 구 주소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 24 신 주소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008-5 ) 마포갈매기 영통점은 동수원세무서 건너편에 위치해있다 마포갈매기 영통점은 영통에서 수년간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고 영통동 홈플러스근처, 동수원세무서 근처의 맛집으로 자리잡은듯한다. 마포갈매기 영통점은 서비스로 계란크러스트를 준다고 한다. 강호동의 백정 고기집에서도 계란크러스트를 제공이 되었는데,, 영통에 강호동 백정 고기집이 생기고 얼마..

수원 영통,영통역에 요즘 핫하다는 대만 대왕 카스테라가 생겼다. 그러면 당연히 지역경제를 위해 당연히 먹어봐야지!!! 대만대왕카스테라가 담겨있는 포장박스에는 금미 대만대왕카스테라의 역사와 대만 레시피와 100% 동일하다는 안내가 써있었다. 와!! 금미대만대왕카스테라 진짜 크다!! 그런데 이것이 7000원 이라고한다. 이렇게 큰데 7000원이라니 가격만 들으면 비싸다 할수있겠지만 크기도 보면 그렇게 비싸보이진 않는다! 넓기만 한줄 알았는데 영통역의 금미대만대왕카스테라의 카스테라는 정말 두껍다. 잘라 한입먹어보니 와!!!!!!!!!! 입에서 사알살~~ 살~~살 녹는다 녹아! 원래 대만대왕카스테라에서 치즈카스테라를 구입하려했는데 다떨어졌다고하여, 어니언맛카스테라를 구입했는데, 어니언맛카스테라는 음 뭐랄까 양파..

영통역 맛집인 원할머니보쌈 수원영통점에서 저녁을 먹기위해 매운보쌈을 배달주문을 하였다. 오늘도 야근이기에 나가기 귀찮았다.. 원할머니보쌈 수원영통점에서 배달을 시키면 매우큰 노란봉투에 담겨져 온다. 배달된 노란봉지 안에는 상추,깻잎, 샐러드, 광고책 그리고 추가주문한 공기밥이 가지런히 있다. 몇달전에 원할머니보쌈에서 매운보쌈을 한번 주문하여 먹어본 후 일반보쌈을 느끼해서 못먹겠더라!! 원할머니보쌈의 매운보쌈 너무 맛있는 것 같다. 먹어도 먹어도 느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엄청 많이 맵지도 않고 굿굿, 다음에 또 먹어야겠다. 남들은 술안주로 먹는다지만, 난 야근 중이므로 공기밥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