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엔 역시 ...? 불금에도 역시나 야근을 하였다. 저녁을 먹어야했지만 나가서 먹기 귀찮으므로 비비큐, 굽네, 네네, 처갓집, bhc 등 여러 치킨집 메뉴를 보던중 굽네치킨의 신메뉴 굽네갈비천왕 을 발견하고, 오? 신박한데? 치킨이 갈비맛이라니? 그리하여 굽네 갈비천왕을 배달주문을 하였다. 수십분을 기다리니 굽네치킨 갈비천왕이 도착을 하였다. 포장은 뭐 그냥 평범했다, 콜라와 무 하나가 들어있었다. 그런데 치킨 포장그릇이 뭔가 남 다르다? 중국집 그릇과 비스무리한것 고급져보이는곳에 담겨져 있다. 굽네 갈비천왕을 먹으니 음... 뭔가 밋밋한 갈비맛 이라고해야하나? 그랬는데 소스를 뿌려먹어보니 그나마 밋밋한 갈비맛이 그나마 괜찮아지더라. 현재 굽네치킨의 모델은 먹방여신 서현진 이라고 하는데...? 광고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