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으로 경주 여행이 다소 지치고 힘들었으나, 전국에서 네 번째로 야시장을 개장한 경주 중앙시장을 최근 여름휴가를 맞이해 다녀왔습니다. 경주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경주 중앙시장은 경주의 최대 전통시장이며,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이며,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경주 황리단길과 함께 경주를 대표하는 여행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앙시장입니다. 대릉원, 동궁과월지(안압지) 등의 경주 관광지를 둘러보고 집으로 가는 길 마지막 여행코스로 방문한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과 현지인이 발 디딜 틈 없을 만큼 많았습니다. 경주 야시장에는 약 26개의 포차가 운영하고 있고, 다양한 먹거리로 사람들의 식욕을 당기고 있고, 육전, 수좌병, 삼겹살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