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e의 일상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로 새해가 밝았습니다. 1월 2일 첫출근하는 날 역시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고 하는데 건강유의 하셔야겠습니다. 강릉 맛집 투어 포스팅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는데요. 글을 쓰다보니 강릉 1박 2일 여행도 아닌 당일치기 여행으로 참 많이 먹고 다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즐겁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하니까요.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강릉 생활의달인에 소개되었던 참순찰떡방입니다. 강릉 참순찰떡방은 "2018년 10대 맛의 달인"으로 sbs 생활의달인편으로 나온 강릉 맛집입니다.생활의달인 밥알찹쌀떡으로 널리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강릉 참순찰떡방 역시 맛집이라면 당연한 기다림의 미학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다행히 강릉 교동짬뽕본점, 꼬막비빔밥으로 유명한 강릉엄지네포장마차보다는 줄도 짧지만,..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웃음 꽃 피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강릉을 갈때면 늘 들려 식사를 하던 강릉 사천물회마을의 장안횟집. 이유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부터 갑자기 많은 손님으로인해 재료소진으로 먹지 못할때가 많아 늘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그로인해 이번 강릉당일치기여행의 첫 목적지는 바로 강릉 물회 맛집 장안횟집으로 정했고, 다행히 손님이 몰리기 전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강릉 맛집 사천항 장안횟집 메뉴 가격과 음식 소개를 하겠습니다. 사천항 장안횟집의 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 식당 앞 도로변과 맞은편에 위치한 선착장에 주차를 하면됩니다. 몇년째 강릉 사천항 장안횟집에 와서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오징어물회.. 아무래도 장안횟집의 오징어물회는 저랑 인연이 없나봅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당일치기 강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다행히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 강원도 강릉 가는 길이 막히지 않아 천만다행이었지만,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생긴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갑작스럽게 생겨버린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으로 인해 강릉가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는것 같네요오늘 알려드릴 곳은 물회로 유명한 사천항과 강릉 카페거리로 유명한 안목해변 그리고 경포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강릉 포토존으로 널리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강문해변 입구에 위치해 있는 강문해변 맛집 폴앤메리 시내점입니다.사천항에서 물회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라 강문해변에 도착하여 수제 햄버거를 먹지 않고, 많은 셀카와 강문해수욕장 풍경 사진촬영 후 하나 먹었는데, 강릉맛집 폴앤메리 역시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한 햄버거집이었습..

토요일 날씨가 너무 좋다는 소식을 듣고 어디로 콧바람 여행을 가야할까 고민을 하다 많은 맛집과 볼거리가있는 강원도 강릉을 다녀왔다. 날씨가 너무 좋다보니 많은 나들이객의 영동고속도로 이용자로 인해 차가 너무 많이 막혀 평소 2~3시간이면 가는 강원도 강릉을.. 5시간 30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려 도착했다는것은 함정.. 한해한해 지날수록 강원도 가는길의 교통체증이 점점 심해지는것같은 생각이 드는건 나뿐인지 모르겠다. 강원도 가는길 파란하늘이 너무 이뻐 캐논 800d와 캐논 시그마 a 30mm f1.4를 이용해 찍은 하늘. 요즘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도 파랗고 너뿌 이쁘다. 여주휴게소에는 특색있는 커피를 파는 카페. 베트남 커피를 파는V-CAPHE(브이카페)가 있어 다시 방문하였다. 여주휴게소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