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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TV속맛집 57

수원 영통 낙지요리 생방송투데이 맛집 : 무안낙지골 후기

오늘도 야근을 하는 나는 저녁을 뭘 먹을까 어느곳을가야하나 고민을 하다 어느 식당에 점심메뉴팔던게 생각나.. 그곳에 가니 점심메뉴는 없고 비싼 메뉴밖에 없어서 메뉴판만 보고 나와 배회 하던중, 늘 간판만 보고 지나쳤던 영통 영일중학교 근처에 있는 무안낙지골에 다녀왔다. 무안낙지골은 SBS 생방송투데이 맛집에 방영된적 있다고 한다. 무안낙지골의 메뉴판을 보니 역시 영통의 낙지요리전문점 답게 여러 종류의 낙지요리가 있었지만, 난 제일 저렴한 간편한 식사에 있는 낙지볶음덮밥+소면 8,000원 짜리를 주문 했다. 무안낙지골에서 낙지볶음덮밥을 주문하니 큰 밥그릇에 공기갑1그릇 + 김 + 콩나물+ 야채 + 계란후라이 이렇게 주더라. 밥알은 윤기가 없었고 약간 질은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뭐 이정도는 감내하고 먹을수있어..

생생정보통 오산 맛집 : 무한리필 제일정육점식당 후기

생생정보통 오산 맛집으로 소개된 오산 맛집 삼겹살과 목살 무한리필이 되는 제일정육점식당을 다녀왔다. 처음가보는곳이고 티맵이 오산제일정육점식당 건물의 주차장입구가 아닌 바로 앞으로 안내해주다보니 빌딩주차장을 찾느라 헤맨거말고는 힘든건없었다. 생생정보통 오산 맛집으로 소개되서 제일정육점식당에 사람이 많은것인지 원래 많았던건지 모르겠지만 손님들이 상당히 많았다 삼겹살,목살 무한리필이고 원산지는 국내산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12900원 오산 제일정육점식당 너무싸다 거저주는것같다 제일정육점식당에서는 한우등심도 무한리필이 된다 물론 1등급 아닌 2등급이지만 그래도 어마어마하게 저렴한가격이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소세지,목살,삼겹살을 준다. 무한리필인데ㄷㄷ 정말 고기도 두껍고 고기상태도 꽤 괜찮다. 작년 안산의 어느 ..

수원 영통역 맛집 : 착한식당 윤가곰탕

나는 몇년전부터 영통 곰탕 맛집 윤가곰탕을 자주 다녔는데요. 영통 곰탕 맛집인 윤가곰탕이 먹거리X파일에서 수원 착한곰탕집으로 선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야 역시는 역시라는걸 느꼈다. 정말 이곳은 몇년전부터 지금까지 맛이 달라지지 않고 한우가격이 올라 어쩔수 없이 가격이 오른건 말고는 고기양도 국물맛도 언제나 한결같이 똑같은 곳인 이곳이 윤가곰탕이다. 그런데 이곳이 먹거리X파일 수원 착한곰탕집으로 선정이 되었다고하니 몇년전부터 다녔던 내가 기분이 좋네.. 주차장 역시 완비되어있다보니 주차도장만 찍으면 무료이기에 걱정없고,, 다만 먹거리X파일에 착한곰탕집으로 선정이 되었으니... 이젠 점심에 못가겠다... 선정 되기전에도 사람이 많아 기다리고 그랬는데,, 더많아 지겠지..

용인 김량장동 생생정보통 맛집 : 시로이 등심돈까스에서 점심

오늘 점심은 용인 명지대학교 근처? 맛집 용인 김량장동 맛집인 시로이 돈까스에서 해결했다. 이곳은 생생정보통에서도 맛집으로 소개된곳인데. 키야 존맛존맛 너무 맛있다. 내가 이곳에 방문한건 작년 10월달에 한번하고 두번째인데 작년과 다르게 바뀐건 같은건물이지만 호수가 바뀌었더라. 전에 시로이돈까스가 있던 자리에 대왕카스테라가 생기고 옆호수로 이사했더라 없어진지 알고 시껍.. 작년에 갔을땐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미어터지고 대기순번받고 추운날 오들오들 떨며 기다렸지만, 오늘은 늦은점심이라 그런지 다행히 그렇진 않았다. 요즘 계란가격이 오르고 AI때문인지 이곳도 어쩔수없이 가격이 500원 올랐다고 하지만! 그래도 다른곳보다 많이 현저히 저렴하다. 그래서 올라도 이해된다. 내긴 주문한건 구슬사이다, 왕새우튀김, 등..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맛집: 언덕마루가평잣두부집 후기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하고 1월달 처음으로 놀러간 곳은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을 보러 가평을 다녀왔다. 그런데 날씨가 춥지 않아서 인지 고속도로는 중간 중간 막히는곳이 많았지만 더 대박인건 가까워질수록 아침고요수목원에 오색별빛축제를 보러가는 사람이 많아서 인지 점점 막히다보니 아주 힘든 운전길이었다.. 차도 막히고 배는 고파지고 그리하여 검색을 해보니 아침고요수목원 근처 맛집이라는 언덕마루 가평잣두부 식당을 다녀왔다. 막히는 길을 지나, 산넘고 강건너 도착한 언덕마루 가평잣두부집 이다. 그런데 도착하니 좌측 창문으로 식당직원인지 손님인지 모르겠지만 빤히 쳐다보길래 기분이 언짢았다. 언덕마루 가평잣두부집의 입구이다 입구 주변엔 식사 후 앉아서 커피 마실 테이블 몇개도 있었다. 그런데 자판기 커피의..

[파주/금촌/생생정보통/해물탕/맛집] 황골이야기

헤이리마을의 한국근현대사박물관에서 재미나게 사진도 많이찍고 놀다보니, 어느덧 배가 너무 고프더라. 검색을 해보니 2TV저녁생생정보 95회에서 나온 파주 금촌의 황골이야기 라는 해물탕 집이 있어서 의심반,기대반 하는 마음으로 네비를 찍고 달려갔다. 주차는 가게 앞부분에 했지만, 따로 주차장의 유무는 모르겠다. ( 물어보지않아 모르겠다 ) 그런데 해물탕 가격이 매우 매우 싸더라! 해물탕 15,000원! 그런데 밑반찬 이며 해물탕에 들어가는 해물이며 전혀 15,000원 이라고 하기엔 너무 남는거 없이 퍼주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였다. 국물도 시원하고, 해물도 싱싱하고 , 반찬도 정갈하니 맛있었다. 다음에도 파주에 갈일이 있다면, 놀러가게 된다면, 다시한번 들려야겠다고 생각한 곳이다.

[시흥/물왕동/물왕리저수지/맛집] 참갑오징어에서 저녁

얼마전 콧바람좀 쐴겸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를 다녀왔다. 차가 어마어마하게, 무지막지하게 막히다보니 2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을 하였다.. 대부도바다향기테마파크. 갈대도 많고 꽃도 있고 했지만,,, 와 모기에 벌레가 무지막지하게 많더라, 입술부위에 한방 물렸는데 미친듯이 부풀어 올라 깜짝 놀랬다. 사진도 찍고 벌레와 사투를 벌이니 배가 많이 고프다. 대부도는 칼국수가 유명하지만, 저녁엔 밥을 먹어야하니 칼국수는 다음으로 미루고 그나마 가까운 시흥 물왕리저수지에 있는 참갑오징어로 ㄱㄱ 했다. 저녁 늦은시간에 도착했지만 사람은 꽤 많았다. 그런데 이때 급몸살이 와버려서 어찌나 몸이곳저곳 쑤시던지 힘들었었다. 가격은 갑오징어다보니 역시 꽤 가격대가 있다. 갑오징어불고기 32,000원 이었던거 같다. 그리고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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