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e의 일상

민족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세뱃돈''새뱃돈' 중 맞는 말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기시작했습니다.한국 세뱃돈과 새뱃돈 중 맞는 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설날 웃어른에게 세배를 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여기서 세배는 한 해의 시작에 하는 절을 뜻하며,세배를하면 보답으로 돈을 건네는데 이를 세배돈이라 부릅니다.소리가 덧나는 고유어와 한저아의 합성어는 사이시옷을 받치기로 한 원칙을 따르는데 이에 한자어인 세배와 고유어인 돈 사이에 사이시옷 발음이 붙어 세뱃돈이라 표기를 하는 것이 올바른 표기법입니다.또한 세뱃돈은 세배똔,세밷똔으로 읽으며,국어사전에 의하면 세뱃돈은 세뱃값으로 주는 돈을 뜻하기도 합니다. 세뱃돈과 새뱃돈 중 올바른 말은 새뱃돈이 아니며,세뱃돈이 올바른 말입니다.2019/02/04 - ..

대만에서 시작되어 홍콩,상해,베트남 등 아시아 및 미국,유럽까지 진출한 더앨리가 서울 신사동의 가로수길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태원맛집 로코스비비큐에 폭립을 먹은 후 다녀왔습니다. 더 앨리(the alley)는 몇달 전 홍콩여행을 갔을때 방문을 한적있었는데,줄이 어마무시하게 길어 먹지 못해 큰 아쉬움을 가지고 귀국을 할 수 밖에없었는데,이렇게 서울 신사동의 가로수길 카페에서 더앨리의 밀크티를 먹을 수 있어 기쁩니다.프리미엄티 전문점 더앨리(the alley)는 서울 강남구의 신사동 가로수길에 국내 1호점으로 오픈한 밀크티 전문점입니다.신사동 더앨리는 2층,3층을 사용하고 있지만,밖에서 보는것과 다르게 실내는 테이블이 많지 않기때문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앉을 자리가 생길때까지 웨이팅을 해야만 ..

많은 맛집을 찾는 인파가 넘치던 서울의 핫플레이스 "이태원""경리단길"인데요. 요즘은 영업을 하지 않는 상가들도 많고,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들어 한산한 느낌이 많은 옛 명성을 잃은 테마거리 경리단길과 이태원거리입니다. 하지만, 그 중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많은 손님으로 적게는 20분 많게는 1시간정도 웨이팅을 기다려야만 먹을 수 있는 이태원맛집 로코스비비큐 경리단길 본점을 또 다녀왔습니다. 1주일 전 로코스비비큐에 방문했을 당시에는 돼지 어깨살을 먹기좋게 찢어놓은 바베큐 폴드포크와 훈제 삼겹 바베큐 포크밸리,마약옥수수 등의 메뉴를 먹었는데요. 이번 방문에는 전에 먹지 않은 로코스비비큐의 베이비백립을 먹었습니다. 2019/01/27 - [먹거리/TV속맛집] - 이태원 맛집 로코스비비큐 메뉴 경리단길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