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미용

대장급 롱패딩 추천 : 아이더 캄피로 리미티드(DMW17515) 고어텍스 윈드스토퍼로 올 겨울 따뜻하게

돌돌e 2018. 12. 1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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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폭염으로 너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4계절이 있는 나라로 겨울 역시 안심할 수 없는데요.
2018년 올해 겨울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최강 한파가 온다는 말을 어디선가 보고 들은 적 있는데, 제발 아니길 아니길 기도를 했지만, 역시는 역시 12월 초인데도 불구하고 뼈속까지 파고드는 추위로 얼어붙네요..

올해 유행하는 패션은 롱패딩이 아닌 짧은 패딩이 유행이라고 하지만, 강력한 추위로 인해 숏패딩 보다는 앞을봐도, 옆을 봐도, 뒤를 봐도 누구나 남녀노소 할 것없이 롱패딩을 입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하고 다니고, 야외활동보다는 실내활동을 대부분이지만, 그 조금의 야외활동에서도 너무 추운 것이 싫어 유행이 지난 현재.. 롱패딩 끝판왕이라 불리우는 아이더 캄피로 리미티드 고어텍스 윈드스토퍼(모델명 : DMW17515)라는 아이더 롱패딩을 구입을 했습니다.

롱패딩을 구입하기 전 ak백화점, 시흥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에서 디스커버리, 노스페이스, 케이투, 블랙야크, 내셔널 지오그래픽, 데상트 등 다양한 브랜드의 신상 롱패딩과 이월 롱패딩을 구경하고, 입어보고 최종 구입한 아이더 캄피로 롱패딩..

구입 이유는 추운 날씨도 날씨지만, 아이더 캄피로 리미티드 롱패딩의 침낭같은 안락함과 따뜻함을 안겨주는 제품은 단언컨대 제가 입어 본 롱패딩 중에서는 아이더 캄피로 롱패딩뿐 이었습니다.

일단 쇼핑백만 봐도 일반 롱 패딩보다 두툼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8fw 캄피로 리미티드 롱패딩 가격은 85만원이며, 17FW 캄피로 디자인이 크게 다르지 않고, 성능이 차이가 없다는 말을 듣고 17년형을 구입했는데, 약간의 디자인과 부직포가 아닌 자석을 적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없다고합니다.

17FW 아이더 캄피로 롱패딩 가격 역시 정가는 85만원이지만, 현재 백화점 및 아울렛에서 51만원이란 가격으로 판매 중에 있는데, 물량이 별로 없네요.. 품절인 곳도 있고,, 여러 매장에 전화를 해보고서야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퍼를 사용하는 곳에는 많은 곳에 YKK 지퍼를 사용하고 있죠.

아이더 캄피로 리미티드 고어텍스 윈드스토퍼에도 대장급 롱패딩답게 품질 좋은 YKK지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어텍스 윈드스토퍼란 두장의 polar-fleece 원단사이에 1/100인치도 안되는 초저중량 멤브레인 막을 라미네이팅 하여, 보온성과 방풍성이 매우 우수하여 춥고, 바람부는 날씨에 매우 적합하고, 투습력이 좋아 쾌적한 체온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아이더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는데요. 옷에 있는 택에는 한문으로 적혀있어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한국에서 고가에 판매 중인 아이더 패딩인데 한글로 된 설명하나 없는 점은 아쉽기만 하네요.

무엇인지는 잘 모르지만 naturtex라는 나투어텍스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검색을 해보니 나투어텍스는 최고급 거위털이라고 합니다.

비싼 가격으로 아무리 애지중지하며 입어도 실수로 옷에 빵구 등 날 수 있는데, 아이더 롱패딩에는 수선할 수 있는 리페어 킷이 들어 있어 수선 as도 가능합니다만 지금까지 많은 옷에 리페어 킷이 있었지만 사용해 본 적은 없네요..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끝판왕 아이더 캄피로 리미티드 DMW17515는 오리털 패딩이 아닌 거위솜털을 사용한 구스 롱패딩입니다.

아이더 캄피로 롱패딩 재질은 겉감 : 나일론 100% / 안감 1 : 나일론 100% / 안감 2 : 나일론 100% / 안감 3 : 폴리에스터 100% / 충전재 1 : 거위솜털 8 : 거위깃털 2 / 충전재 2 : 폴리에스터 10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입 후 아직 입어보지 않아 착용사진 없습니다.

제 키는 183cm 정도인데 아이더 캄피로 롱패딩을 입어보니 길이도 딱 좋고, 침낭같은 안락함과 따뜻함을 선사하는 롱패딩입니다.

요즘 저가 롱패딩도 많이 출시되고 있고 할인 중으로, 저 역시 20만~30만원대 롱패딩을 구입하고자 했지만 이 제품을 한번 입어보고, 다른 제품은 눈에도 들어오지 않아 지르게 되었습니다.

겨울 잠바에서 오리털/거위털 재질도 중요하겠지만, 목을 감싸는 부분이 있고, 없고에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롱패딩과 겨울 잠바를 볼때 목 부분을 유심히 보았는데요.

아이더 롱패딩에는 목까지 보온성을 좋게 하기위해 부드러운 안감이 덧대어져 있어 추위따위 잊게 만들어줍니다.

등산용품 전문점 아니랄까봐.. 아이더 롱패딩에는 2개의 나침반이 지퍼에 부착되어 있으며, 이어폰 구멍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고, 야외에서 이어폰을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딱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출퇴근 하는 직장인, 등하교하는 학생 등 편리함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롱패딩 추천 아이더 캄피로 리미티드 롱패딩 안쪽 등판에는 heat by smart라는 아이더에서 개발한 기느으 히트바이스마트 시스템을 도입이 되었습니다.

아이더 히트바이스마트(heat by smart)란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발열,방수,향균은 기본 기능으로, 다운 빠짐 및 쏠림현상을 해결하고, 거기에 정전기 방지 기능까지 있는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그냥 쉽게 말해 좋은 은박지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겨울 옷에는 주머니가 많아 참 좋죠.

아이더 캄피로 롱패딩에도 안쪽 주머니가 많아 핫팩, 지갑 등 다양한 물건을 수납하기에도 부족함 없고 편리함을 강조한 옷입니다.

부직포를 이용해 손목 부분 조절도 가능하며, 일반 저가 부직포가 아닌 고급형 부직포로 되어 있습니다.

롱패딩 사기 전 꼭 알아야 할 것 중 한가지 품질에 자신있는 브랜드는 필 파워를 패딩에 박아두는데, 아이더 캄피로 롱패딩 필 파워는 700이상으로 훌륭한 구스다운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가 롱패딩일 경우 롱패딩 하단에 지퍼가 없어 지퍼를 닫고 패딩을 입을 경우 걸어다니기 불편할 수도 있는데, 아이더 롱패딩 추천 캄피로 리미티드에는 지퍼를 이용해 패딩 하단을 열고 닫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걸어다닐때도, 산책을 할때도 편하게 걷고 뛰고, 앉을 수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롱패딩에는 두개의 자크가 부착되어 있는데, 아이더 롱패딩에도 이렇게 2개의 자크로 인해 상황에 맞게 열고 닫고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롱패딩이라해서 늘 지퍼 닫고 완전 무장으로 다닐 순 없죠.

지퍼를 열고 다닐때도 깔끔하게 다닐 수 있게 부직포로 지퍼부분을 가려주기 때문에 디자인적으로도 참 괜찮은 롱패딩 인 것 같습니다.

네. 캄피로 리미티드 롱패딩 역시 찬바람 유입을 막을 수 있게 장갑?이 있습니다.

운전을 하고 다니기 때문에 지금까지 롱패딩보다는 구스다운자켓 즉 일반 패딩을 입고 다니고, 이번 처음 롱패딩을 구입을 해보았는데요. 처음 구입하는 롱패딩치고 너무 고가의 제품을 구입한 것은 아닌가 고민 되기도 했지만, 구입 후 한번 걸쳐보니 너무 따뜻합니다.

올해 겨울은 강력한 한파로 매우 춥다고하는데, 아이더 캄피로 리미티드 롱패딩으로 인해 너무 따뜻하게 보낼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괜히 듭니다.

빠른 시일에 착용사진과 야외활동 후기로 다시 만나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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