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생생정보통 맛집 : 시로이 돈까스 또 다녀왔어요

북극한파가 사라지고 오랜만에 정말 따뜻한날을 보냈는데요 하지만 새벽에 온 비와 따뜻해진 날씨로 눈이 녹다보니 자동차가 심각하게 더러워졌습니다. 불행중다행인지 16일 화요일 눈 혹은 비가 온다고 하는데 흙과 진흙으로 뒤덮인 자동차가 조금은 깨끗해지지 않을까... 고민을 해봅니다.

2016년 10월 말 kbs 생생정보통 맛집으로 소개된 시로이돈까스. 3500원 돈까스로 유명해진 용인 맛집입니다.

그 당시 용인 가볼만한곳 한택식물원에 갔다가 매우 추운 겨울밤.. 1시간정도 추위에 ㅂㄷㅂㄷ 떨며 기다리며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때부터였습니다. 용인터미널 근처를 지날시간이 점심시간일 경우에는 꼭 생생정보 맛집 시로이돈까스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처음 방문했을때와 2018년 현재 달라진점은 시로이 돈까스는 옆호수로 이전을 했고, 3500원 돈까스가 아닌 현재는 1,000원 인상된 4500원으로 치즈돈까스,등심돈까스,치킨돈까스를 판매 중에 있지만, 타 돈가스집 가격의 반값가격이다보니 아직까지도 가격적으로 매리트가 매우 큰 곳입니다.

용인 생생정보통 맛집 시로이 돈까스

주차 : 가능

점심식사시간 막바지에 방문한 용인맛집 시로이돈까스

그렇다보니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있겠구나 생각을 했지만..

아쉽게도 많은 대기원은 아니지만 조금은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생생정보통 용인 맛집 시로이 돈까스 휴무일은 매주 일요일 이라고합니다.

점심시간이 끝날무렵 오후 1시쯤 방문을 했지만 손님이 무척 많았고

대기인원도 조금 있었습니다만 다행히 자리가 금방생겨 주린배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개그맨 이상훈씨도 방문한 용인맛집 시로이돈까스

시로이돈까스 메뉴 가격

생생정보통 3500원 돈까스로 유명해진 시로이돈까스

하지만 식자재가격 상승으로 1천원 인상되었지만

여전히 저렴한 돈까스 맛집입니다.

라무네 구슬사이다 한병도 마셨습니다.

그런데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한 라무네 구슬사이다.

요령이 없는것인지 따는것도 힘겹고,,

구슬이 입구를 막아 마시기도 불편한 구슬사이다..

하지만 왜인지 용인 돈까스맛집 시로이에 오면 마시게 됩니다.

라무네 구슬사이다,등심 돈가스, 왕새우튀김 이 세가지메뉴를 1만원으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고물가시대 1만원으로 이렇게 든든하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도 흔치 않은데요

용인 맛집 시로이돈까스 집 근처 혹은 회사근처에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4500원 등심돈가스라고 생각할수 없는 비쥬얼을 가진 생생정보통 맛집 시로이돈까스

두툼한고기 그리고 바삭한 튀김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는 용인 돈까스맛집 시로이 입니다.

요즘 많은 식당에서 새우튀김을 판매하지만 다이어트한 새우를 이용했는데도 불구하고

비싼 가격으로 판매중인 곳이 태반입니다.

하지만 용인 처인구 맛집 시로이 돈까스는 새우도 크고 살도 오동통한게 존맛 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생생정보 맛집 시로이 돈가스

역시 이곳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정말 요즘말로 존맛인 용인 맛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스마트폰카메라 갤럭시s7카메라를 이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