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카메라 캐논 m3에서 시그마 아트 삼식이(sigma a 30mm f1.4) 사용할때 느린 af속도로 인해 캐논 dslr 카메라 800d를 구입을 했습니다.
작고 가벼운 크기의 미러리스카메라 캐논 eos m3는 출퇴근용백팩에 넣어도 부담없이 들고다니기 편했지만 dslr카메라치고 가벼운카메라에 속하지만 역시나 dslr카메라답게 출퇴근용백팩에 넣어 다니기 불편합니다..
카메라 가방을 검색해보니 카메라 숄더백,카메라 슬링백,카메라 크로스백,카메라 백팩 등 많은 종류의 카메라가방브랜드와 종류가 있었지만,백팩에 카메라를 넣어 다닐땐 편하지만,카메라를 꺼내고 집어넣을때마다 많이 불편하여 백팩은 제외시켰습니다.
또한 카메라가방을 검색해보니 너무 "나 카메라가방임" 대놓고 말하는 디자인의 가방 역시 제외해보니 그 많던 카메라가방의 종류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런저런 디자인,가방을 제외하고 카메라가방 씽크탱크포토 슬링백 턴스타일 10 v2.0 눈이갔습니다.
씽크탱크포토 슬링백 턴스타일 v2.0 색상은 차콜,블루인디고 두가지로 되어있고
씽크탱크포토 턴스타일 사이즈 5/10/20 세가지로 구성되어있지만
제 글에서는 씽크탱크포토 슬링백 턴스타일 10 입니다.
카메라 가방을 검색하니 많은 종류의 가방관련 글에서
ykk지퍼사용을 보았는데요 씽크탱크 카메라 가방 역시 ykk지퍼를 사용함으로
튼튼하고 오래사용할수있을것같습니다.
씽크탱크 카메라 가방에는 손잡이가 달려있어 가방지퍼를 열고닫을때 편리했습니다.
카메라 가방 씽크탱크 슬링백 턴스타일은 8인치 태블릿 수납 그리고
메모리카드 등 이것저것 넣을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어
국내여행,해외여행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수있을것 같습니다.
dslr 카메라 가방 씽크탱크 슬링백 4개의 카메라쿠션칸막이로 구성되어있기때문에
자신의 카메라/렌즈에 맞게 카메라 쿠션 칸막이를 이용할수있어 편리합니다.
본인은 태블릿이 없기때문에 8인치 태블릿 수납가능한 씽크탱크 슬링백에
지갑,카드,스마트폰을 넣어 사용할것 같습니다.
출사,여행,데이트,나들이 등 갑자기 눈/비가 와도
고가의 카메라와 카메라렌즈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카메라 가방 하부에 방수팩 넣는곳도 있었습니다.
카메라 가방방수팩 고정되는부분이 있어 분실위험이 적을것같습니다.
등산가방에도 있는 가방 허리띠? 카메라 슬링백 씽크탱크 턴스타일 10 v2.0의
허리띠는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고 탈착한 허리띠는 바로 옆 주머니에 넣어 사용하면됩니다.
자~ 그럼 카메라 슬링백 씽크탱크 턴스타일 10 v2.0에는
카메라와 렌즈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카메라 슬링백 씽크탱크 슬링백 턴스타일 10 v2.0의 크기는 위와같습니다.
캐논 5d mark 3 + 50mm f1.8 + 16-35mm f2.8 소니a7r + 50mm f1.8 + 16-35mm f1.4 + 28mm f2 그리고
추가 악세사리를 수납가능하다고 하지만 저는 캐논 800d,캐논 m3,신쩜팔,캐논 18-55,캐논 15-45,
시그마 a 30mm f1.4(아트 삼식이)를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제 기준으로
씽크탱크포토 슬링백 턴스타일 수납공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캐논 미러리스카메라 캐논 m3,캐논 800d + 시그마 아트삼식이 그리고 가성비 좋은
캐논 여친렌즈 신쩜팔 ( EF 50mm f1.8 ) 그리고 EF-s 18-55렌즈를 넣어보았는데
부족함없이 잘들어가는 카메라가방 씽크탱크 슬링백 턴스타일 10 v2.0
캐논800d와 후드장착한 시그마 아트삼식이 (시그마 a 30mm f1.4 ) 그리고
캐논 m3와 캐논 22mm는 공간이 약간 남지만 그렇다고 렌즈를 추가로 수납하기엔 좁은 공간이었습니다.
미러리스카메라 캐논m3,후드 분리 한 시그마 a 30mm f1.4 (아트 삼식이)를 옆으로 누었을경우에는
추가렌즈 캐논 신쩜팔,800d/100d 번들렌즈 캐논 18-55 2개의 렌즈가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카메라와 렌즈를 인정사정없이 넣을경우에는
캐논 15-45,캐논 여친렌즈 신쩜팔,캐논 어댑터,캐논 18-55 그리고 캐논m3,캐논 800d 모두 들어갔습니다.
모두 넣고 dslr 카메라 가방 씽크탱크포토 슬링백 턴스타일 10 v2.0
많이 뚱뚱해지지 않고 가방 각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추운 겨울 두꺼운 잠바를 입고 슬링백을 사용해보니 잠바지퍼를 잠그고 사용할땐 그나마 사용할만 했습니다
하지만 잠바지퍼를 열고 사용할땐 크로스백 특성상 끈으로 인해 조금 불편한 착용감을 보였고,
잠바없이 니트만 입고 카메라가방 씽크탱토 슬링백을 사용해보니 너무 편했습니다.
저는 라이트한 유저로 사진동호회활동 등 하지는 않습니다만..
카메라동호회활동의 간단한 출사,여행 그리고 데이트할때 씽크탱크 슬링백 편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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